
전력설비 정비 전문회사 한전KPS가 감사원이 실시한 자체감사활동 심사에서 공기업 가운데 종합 1위를 차지했다.
한전KPS는 28일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우수기관 포상 행사에서 '자체감사활동 최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감사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공공기관의 자체감사 역량과 내부통제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올해 심사는 2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자체감사기구에 대한 기관의 지원과 관심, 감사 인프라, 자체감사활동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한전KPS 감사실은 상임감사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감사와 데이터 기반 감사체계를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현장 예방감사△ AI·IT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감사 △신사업·해외사업 등 고위험 분야 선제 점검 △감사 품질관리와 전문감사인 육성 △적극행정 및 내부신고 활성화 등이 주요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감사 업무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에 기여한 한전KPS 감사인도 '자체감사활동 우수직원' 표창을 받았다.
한전KPS는 앞서 지난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실시한 산하기관 자체감사기구 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성규 한전KPS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감사 혁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전 임직원이 공유하고 내부통제와 청렴 경영을 실천한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더 나은 감사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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