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서 바라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권 전경/사진=시대DB.


지난 7월 전남광주 지역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7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남광주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422가구로 전월(2273가구) 대비 6.6%(149가구)가 증가했다.



전남광주 준공 후 미분양 증가율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악성으로 분류하는 준공 후 미분양은 입주가 시작됐는데도 집 주인을 찾지 못하고 빈 집으로 남아있는 상태를 말한다.

전남광주 7월 공동주택 분양은 40가구로 지난해 같은 달(60가구) 대비 33.3%가 줄었으나 1~7월 누계는 4575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1500가구)보다 205.0%나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