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 7월 전남광주 지역의 건설수주액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7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남광주의 건설수주액은 37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2%가 늘었다.



공기업과 지자체 등 공공부문(109.0%)과민간부문(4.7%)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공종별로는 주택, 사무실·점포 등 건축(-31.3%)은 감소했으나 기계설치, 상하수도 등 토목(178.6%)은 큰 폭으로 증가했다.

권역별로 광주 건설수주액은 1109억원으로 27.9%가 감소했지만 전남은 2675억원으로 83.0%나 증가했다.



같은 달 전남광주의 광공업 생산은 7.9%가 증가했다.

화학제품(-8.0%)과 담배(-19.9%), 석유정제(-2.3%) 등은 감소했으나 자동차(50.9%), 전기·가스·증기업(30.2%), 고무·플라스틱(31.2%) 등은 증가했다.

광주지역는 자동차(51.5%) 등이 선전하며 17.9%가 늘었고 전남권도 의약품(271.2%) 등을 중심으로 2.9%가 증가했다.

전남광주 대형소매점 판매액은 5.8%가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