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킨텍스 중역회의실에서 진행된 AI 안전 인증서 수여식에서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왼쪽)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킨텍스


킨텍스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안전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마이스(MICE) 업계 최초로 도시재생안전협회로부터 'AI 안전관리 인증'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도시재생안전협회가 주관하는 이 인증은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과 사고 예방 활동, 위험요인 대응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한다. 킨텍스는 AI 기반 현장 안전관리, 위험요인 사전 감지, 다중이용시설 대응 역량 등 전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인증은 킨텍스가 지난달 선포한 'AI HYPER MICE HUB' 비전의 5대 핵심 영역 중 하나인 '안전(Safety)' 분야에서 거둔 가시적인 첫 성과다.

킨텍스는 지능형 CCTV와 IoT 스마트센서를 연동해 화재와 군중 밀집 등 위험요인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전기차 화재감지 솔루션과 엣지 AI 공간안전 플랫폼, 마킹 로봇 등을 선제적으로 실증·도입해 왔다.

이날 킨텍스에서는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 오세기 도시재생안전협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양 기관은 스마트 안전관리 확산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이민우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AI 안전관리 인증은 킨텍스가 추진해 온 안전관리의 디지털 전환과 선제적 사고 예방 노력을 공인받은 결과"라며 "AI HYPER MICE HUB 비전 아래 첨단 AI와 디지털 기술을 안전관리 전반에 적극 접목해 방문객과 참가기업, 현장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전시장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