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내 복합개발 프로젝트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가 청약 일정에 돌입한다.
챔피언스시티복합개발PFV는 '올 뉴 챔피언스시티'의 첫 주거단지인 '챔피언스시티 1차' 견본주택을 오는 4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2029년 5월 준공 예정인 더현대 광주 옆에 들어서는 챔피언스시티 1차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조성된다.
지하 3층~지상 49층 12개동 총 321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84~214㎡로 구성돼 있다. 전체 공급가구의 79%인 2534가구는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다.
시공은 2026년 시공능력평가에서 광주권 1위를 차지한 우미건설과 함께 신영씨앤디가 맡는다.
청약 일정은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2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1순위 청약 자격은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자에게 주어진다. 주택 소유 여부와 상관없이 가구주, 가구원, 유주택자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과거 당첨 사실이 있어도 청약할 수 있다.
과거 2년 이내 가점제로 당첨된 가구는 1순위 추첨제로만 청약이 가능하다.
전용 84㎡는 일반공급 물량의 40%가 가점제, 60%가 추첨제로 공급된다. 전용 85㎡를 초과하는 103㎡·112㎡·128㎡와 펜트하우스는 100% 추첨제가 적용되며 추첨제 물량의 75%는 무주택가구구성원에게 우선 공급된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5%이며 1차 계약금 1000만원으로 계약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해 1차 중도금 납부 전에 전매할 수 있으며 토지거래허가제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입주는 오는 2030년 11월 예정이다.
챔피언스시티 관계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이어 삼성·SK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등 광주에 큰 변화가 예고되며 챔피언스시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거와 상업·문화·업무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만큼 견본주택에서 첫 주거단지의 상품성과 챔피언스시티의 미래 모습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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