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족센터 '출장 통역 서비스' 안내문.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의 원활한 공공·의료기관 이용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자 출장 통역 서비스'를 시범사업으로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와 여주시에서 지원한 취업준비교육을 통해 통·번역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결혼이민자가 통역사로 활동하며 여주 지역 내 공공기관 및 의료기관 등을 이용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가족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출장 통역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일 최대 3시간 이내로 지원하며 캄보디아어, 우즈벡어, 러시아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대만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가족은 이용일 최소 3일 전까지 여주시가족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다만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차량 운행은 지원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