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종원 담양군수가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사업의 국비 확보와 달빛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청하는 등 민선 9기 핵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
8일 담양군에 따르면 박 군수는 전날 국회 박홍근 의원실에서 담양·함평·영광·장성 등 4개 군수와 함께 기획예산처 장관을 만나 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정부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내년도 예산안의 국회 심의 과정에서 지역 현안 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국비 확보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건의 사업은 총사업비 115억원 규모의 쌍태마을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사업을 비롯해 35억원이 투입되는 달빛 철도길 근대선교 복합공간 조성사업, 총사업비 4조 5158억원 규모의 달빛철도 건설사업 등이다.
박 군수는 이어 안도걸·황명선·정준호 국회의원 등을 만나 달빛철도의 조속한 추진과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달빛철도가 호남권을 비롯한 경기·충청·영남권 주요 산업 거점을 연결해 대한민국 AI·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핵심 교통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종원 군수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의 미래 성장 기반을 확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정부와 국회를 지속적으로 찾아 국비와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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