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 아파트 신축 현장/사진=시대유.


9월중 전남광주 지역의 아파트 분양사업 여건이 다소 나빠질 것으로 전망됐다.

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9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아파트 평균 분양전망지수는 80.0으로 전월(100.0)보다 20포인트나 하락했다.



권역별로 전남은 60.0으로 전월(88.9) 대비 28.9포인트나 하락했고 광주도 100.0으로 전월(111.1) 대비 11.1포인트가 하락했다.

전남광주는 미분양 적체와 주택수요 위축이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이 더해지면서 전월대비 전망지수가 하락했다.

주산연은 "향후 분양시장은 강화된 대출규제와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조달 부담, 부동산 세제개편을 둘러싼 불확실성, 지방 미분양 해소 대책과 정부의 주택공급 정책 추진 상황 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