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칼텍스가 국제특송기업 DHL 익스프레스와 '지속가능항공유(SAF) 기반 탄소 감축을 위한 파트너십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GS칼텍스는 향후 1년간 DHL 익스프레스가 국내에서 급유하는 항공기에 SAF를 제공한다. 공급 물량은 다른 연료와 혼합하지 않은 순수 SAF 기준 2000톤이다.
GS칼텍스는 DHL 익스프레스의 '고그린 플러스'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DHL 익스프레스가 SAF 사용을 기반으로 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GS칼텍스가 DHL 익스프레스를 통해 해외로 발송하는 모든 물품에 적용된다.
GS칼텍스 관계자는 "이번 공급을 통해 SAF 고객 확대에 한 발 더 나갔다"며 "시장 수요에 맞춰 SAF를 비롯한 바이오 연료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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