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 광명시 부스 전경. /사진제공=광명시


광명시는 9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 2026)'에 참가해 '기후위기에 강한 탄소중립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광명시 스마트도시 비전과 주요 서비스를 소개한다.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는 국내외 스마트도시 관련 기업과 기관, 도시 관계자 등이 참여해 스마트도시 기술과 정책을 공유하고 미래도시의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시는 이번 행사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스마트기술을 접목해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광명시 스마트도시 모델을 소개한다.

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80억원을 확보했으며, 시비 80억원을 더해 총 16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에너지, 교통(모빌리티), 안전(세이프티), 데이터 등 4대 분야에서 10개 스마트서비스를 구축·운영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신재생에너지 자원발전소 구축 △신재생에너지 가상거래 서비스 구축 △친환경 배달문화 밸류체인 활성화 △전기차 공유 서비스 운영 △친환경 수요응답형 전기버스 운영 등이다.



특히 이번 엑스포에서는 생산한 친환경 전력을 친환경 교통수단에 공급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사고를 예방하는 등 각 서비스가 서로 연결돼 시너지를 내는 도시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