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엑스가 서비스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하며 브랜드 통합을 완성했다.
16일 디지털엑스에 따르면 회사의 공식 도메인과 서비스명이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됐다. 지난 8월 법인명 변경에 이어 앱 아이콘과 서비스명, 브랜드 아이덴티티(BI)까지 모두 바뀌면서 서비스 전반이 개편됐다.
보유 자산과 거래 내역, 입출금 및 거래 이용 방법은 그대로다. 기존 앱은 업데이트를 통해 새 아이콘과 서비스명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디지털엑스는 서비스명 변경에 따른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각종 조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공식 안내와 함께 개편 이후에도 서비스 이용 장애를 막기 위해 순차적인 전환 절차를 진행한다. 또한 회사는 서비스명과 도메인 변경을 사칭한 피싱 시도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공식 채널을 통한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앞서 지난 7월9일 미래에셋그룹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의 인수 승인을 받았다. 금융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를 인수한 첫 사례였다. 이후 코빗은 지난 8월11일 상호 변경 등기를 마치며 법인명을 코빗에서 디지털엑스로 변경했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는 "이번 개편은 단순한 서비스명 변경이 아니라 미래에셋그룹과 함께 만들어갈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라며 "대한민국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로서 지켜온 고객 자산 보호라는 원칙 위에 앞으로도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드릴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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