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민선 9기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현안의 국비 확보와 지방재정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경기도는 추 지사가 오는 9월21일 오전 경기도북부청사에서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협의회에는 김민석 당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등 당 지도부와 경기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도는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지방소비세율 인상, 담배소비분 지방교육세의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 전환, 법인세 5% 광역지방세 이양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경기 북동부 발전을 위한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개발과 접경지역 부담금 면제도 논의 테이블에 오른다.
반도체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력·용수 인프라 확충과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국비 지원 확대도 요청한다. 교통 분야에서는 GTX B·C노선 적기 개통 및 A·B·C노선 연장 국비 부담과 함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규모를 100조원 이상으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노동감독관 인건비 지원, 경기북부 광역철도 건설 등 10개 핵심 사업의 국비 확보를 요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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