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남지방데이터청 제공.


지난 8월 전남광주 지역의 건설수주액이 지난해보다 261.9%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8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전남광주 건설수주액은 550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1.9%가 증가했다.



발주자별로 공공(94.1%)과 민간(529.3%) 부문 모두 증가했고 공종별로도 건축(624.0%)과 토목(78.0%)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

권역별로 광주 건설수주액은 49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4.0%가 늘었고 전남권은 5015억원으로 378.4%나 증가했다.

광주권은 지자체 등 공공(-51.2%)에서 감소했으나 금융·서비스 등 민간(21.1%)에서 증가했다.



전남은 중앙정부, 기타공공단체 등 건축(1921.7%)과 항만·공항, 발전·송전 등 토목(76.7%)이 크게 늘었다.

같은 달 전남광주 광공업 생산은 1.6% 증가했다. 권역별로 광주는 8.5% 증가했으나 전남은 1.4% 감소했다.

대형소매점 판매는 4.4% 감소한 가운데 권역별로 광주권은 2.2% 감소했고 전남권도 9.2%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