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항과 베트남 간 컨테이너 처리량은 올해 8월 기준 4만4516 TEU(20피트 컨테이너)를 기록한 가운데 평택시가 평택항 물동량 확대를 위한 해외 영업활동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를 비롯해 경기평택항만공사, 한진평택컨테이너터미널, 평택동방아이포트 등이 참여해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과 다낭에서 평택항 물동량 확대와 물류 협력 강화를 위한 항만영업(포트 세일즈)을 추진했다.
이번 항만영업은 평택항의 주요 교역국인 베트남의 선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평택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화물 유치의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호치민에서 장금상선, 고려해운, HMM 등 현지의 선사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평택항의 운영현황과 터미널별 서비스를 소개하고, 항만 이용 확대를 위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삼성전자 호치민 가전 복합단지를 방문해 삼성전자 및 삼성SDS 관계자들과 생산·물류 현황을 공유하고 평택항 이용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
◇평택산업진흥원 신임 정광용 원장 취임
최원용 평택시장은 7일 평택산업진흥원 제4대 원장으로 정광용 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본부장을 임명했다.
정광용 신임 원장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실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산업과 경제 및 기업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기업지원 현장과 지역산업 육성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평택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정 원장은 취임과 함께 평택산업진흥원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6대 핵심 실행과제를 제시했다.
6대 핵심 실행과제는 △공공가치 실현 △신뢰경영 △산업 생태계 구축 △기업 성장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산업 거점 조성 등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과 사업으로 연결하고 기업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착한가격업소 이용하면 평택사랑카드 결제액 5% 적립
평택시는 이달 12일부터 연말까지 관내 착한가격업소에서 평택사랑카드 결제 시 결제 금액의 5%를 적립금(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커진 시민들의 소비 부담을 덜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내 평택사랑상품권 가맹점 중 착한가격업소에서 평택사랑카드로 결제하면 별도의 신청 없이 적립금이 자동으로 지급된다. 다만, 적립금 혜택은 사용자가 충전한 금액에 한 해 적용되며, 인센티브나 정책수당 결제분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적립금은 예산소진 시까지 1인당 월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소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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