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주시가 지난 10일 칠암동 남강 야외무대에서 시민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 진주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고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시민들의 뜻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대출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시민 화합과 지역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발전공기업 통합본사 진주 유치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능분리 재검토,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경남진주혁신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 현안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공공기관 재편과 추가 이전을 진주혁신도시 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는 뜻을 함께했다.
올해 진주시민상은 지역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한 장일영씨가 수상했다.
장씨는 경남일보 논설위원과 KBS 객원해설위원, 진주문화예술재단 부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5년부터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해 왔다. 지역사 편찬과 향토자료 집필에 참여하며 진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알리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규일 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경남진주혁신도시를 완성하고 우주항공산업을 비롯한 미래 성장동력을 착실히 키워 진주의 더 큰 도약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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