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이 '저탄장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으로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한국남부발전은 삼척빛드림본부가 옥내저탄장 안전사고 제로화와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GPS 기반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4일 밝혔다.
옥내저탄장은 일산화탄소(CO) 등 유해가스 발생우려로 인해 준밀폐공간으로 관리 되고 있지만 국내 화력 발전사의 저탄장 출입 시스템은 여전히 인적 통제에 의존해 왔다. 이에 남부발전은 실시간 입출입 관리와 비상알람이 가능한 '스마트 출입관리 시스템'을 5개 국내 발전사 가운데 처음으로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GPS 기술로 저탄장 작업자의 위치를 자동 감지해 실시간으로 송수신하여 저탄장내 정확한 작업자 위치를 알려줄 뿐만 아니라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현장 관리자에게 알람을 보내 신속한 안전 구호조치를 가능하게 해준다.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120일간 시범운영을 하며 성능을 검증했다.
임경규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장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사전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안전사고 제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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