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신동화 구리시장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및 실무반 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구리시


구리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등 자연 재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3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2027년 겨울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관계 기관 및 실무반 대책 회의'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신동화 구리시장이 직접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시 17개 협업 부서를 비롯해 구리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 기관, 지역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기관·단체 간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올겨울 기상 전망을 공유하고, 대설·한파 발생에 대비한 기관별 세부 임무와 준비 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특히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비상 상황에 따른 협조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현재 시는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재해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재난 예방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재난 도우미를 지정·운영하고, 대설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모의훈련을 하는 등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