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는 운암중학교 체육관 증축에 필요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35억8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운암중은 미세먼지와 폭염, 우천 등으로 야외활동이 어려울 때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체육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체육관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운암중은 '2027년 제1차 지역교육현안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을 신청했으며 이번 선정으로 체육관 증축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했다. 오산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비 11억원을 별도로 확보해 지원할 예정이다.
체육관이 조성되면 기존 다목적강당의 협소한 공간으로 인한 제약을 줄이고, 외부 기상 여건의 영향을 덜 받는 체육수업 환경을 갖추게 된다. 학생들이 보다 넓고 쾌적한 실내에서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의왕시, 첨단기술 기반 교통체계 구축 본격화
의왕시가 지난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왕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은 인공지능·첨단기술을 활용한 미래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중심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서는 △도시·교통 현황 및 기존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현황 분석 △국가 지능형교통체계(ITS) 정책과 국내외 기술 동향 검토 △첨단기술을 활용한 신규 지능형교통체계(ITS) 서비스 도입 방안 등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이 다뤄졌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왕시의 교통 여건과 지능형교통체계(ITS) 운영 현황을 바탕으로 향후 도시 교통체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이번 기본계획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평택시,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 최종 선정
평택시는 14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전체 회의를 열고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주민제안사업 180건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는 △제안사업 공모(3~5월) △제안 보완 컨설팅 및 부서 검토(4~7월) △분과회의 심의 및 주민총회(8~10월) 등 단계별 절차를 거쳐 총 461건의 제안이 접수됐다. 단계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숙의를 거쳐 총 180건(약 36억5000만원) 규모의 사업을 선정했다.
최원용 시장은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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