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민석 경기도교육감이 하남교육지원청 신설 시기를 당초 계획보다 6개월 앞당긴 2027년 9월로 제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15일 하남과 광주에서 '찾아가는 교육감실' 타운홀미팅을 열고 지역 교육 현안과 학교 현장의 고민을 듣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하남 타운홀미팅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이현재 하남시장, 정병용 하남시의회 의장, 오지훈 경기도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하남교육지원청 분리·신설과 학교시설 개방, 유휴교실 활용, 과밀학급 해소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광주에서는 지역 학부모와 학교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의 인공지능(AI) 사용 범위와 노후 학교시설 개선, 교육자원봉사자 활동 여건 개선, 현장체험학습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안 교육감은 하남교육지원청 신설과 관련해 "내년 9월 하남교육지원청 신설을 목표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학생들의 AI 사용과 관련해서는 "학생들이 스마트폰과 AI에 지나치게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 교육감은 19일에는 구리·남양주를 찾아 학부모들과 현장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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