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1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 훈련'을 주재하고 있다./구리시


구리시는 지난 15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엄진섭 부시장 주재로 '지진 재난 대응 통합지원본부 운영 토론 훈련'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평일 야간에 구리시에서 강진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 절차를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재난 대응 실무반 담당 팀장들은 지진 발생 시 통합지원본부를 신속하게 가동하기 위한 절차와 부서별 주요 대응 사항, 기관 간 협력 체계를 점검했다.



특히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비상소집과 재난 상황 공유, 피해 지역의 기반 시설 복구, 이재민 구호 등 실무반별 역할과 대응 절차를 살펴보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은 "이번 훈련을 바탕으로 실제 재난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