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일동면 기산2지구에 대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마쳤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포천시


포천시는 일동면 기산2지구에 대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을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문제를 바로잡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다.



기산2지구는 주택과 상가가 밀집한 지역으로, 그동안 실제 토지 경계와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건축물의 경계 침범과 토지소유자 간 분쟁 등 재산권 행사에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시는 국비 1억2600만원을 들여 일동면 기산리 68-6번지 일원 679필지(16만4123㎡)를 대상으로 정밀 측량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간 협의를 거쳐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

이후 확정된 경계를 반영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 지적공부 정리를 마무리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공부상 경계가 일치하도록 정비되면서 토지 경계에 따른 분쟁을 줄이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와 토지 이용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26년도 개별·공동주택가격 결정·공시



포천시는 올해 6월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 공시와 관련해 오는 29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시 대상은 관내 개별주택 144호와 공동주택 32호다.

공시된 주택가격은 포천시 누리집과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청 세정과 재산세팀으로 문의하거나 직접 방문해 열람할 수도 있다.

개별·공동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9일까지 적정하다고 판단하는 가격을 제시하고, 주택가격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포천시청 세정과 또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