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보안청이 29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이미 낙하했다고 전했다. 사진은 지난 4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전날(3일) 동해 방향으로 진행된 중거리전략미사일발사훈련을 직접 참관했다고 보도한 모습./뉴스1(평양 노동신문)


일본 해상보안청이 29일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29일 일본 매체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해상보안청은 이날 방위성 정보를 인용해 이날 북한에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가 발사돼 낙하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해당 발사체는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 밖에 낙하한 것으로 추정된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이날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제원과 비행거리는 한·미 정보당국이 분석을 진행 중이다.

북한은 지난 12일 오전 9시20분쯤 강원 원산 일대에서 탄도미사일 수 발을 발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