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027년 금통위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 일정'을 발표했다. 사진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지난 22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는 모습./뉴스1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 정기회의를 총 24회 개최한다. 이 가운데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 금융안정회의는 4회 열린다.

한국은행은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7년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및 의사록 공개 예정 일정'을 발표했다.

내년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14일을 시작으로 2월25일, 4월22일, 5월27일, 7월15일, 8월26일, 10월28일, 11월25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25일, 6월23일, 9월23일, 12월23일 열린다. 이 밖에 금통위는 1월28일, 2월11일, 4월9일, 5월14일, 6월10일, 7월29일, 8월12일, 9월9일, 10월15일, 11월11일, 12월9일에도 정기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금통위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가 지난 뒤 첫 번째 화요일에 공개하는 것이 원칙이다. 내년 6월과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7월과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고려해 공개 일정을 앞당기기로 했다.

이에 따라 6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7월9일,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10월8일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12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8일 공개된다. 내년 12월23일 열리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 공개일은 2028년 금통위 정기회의 일정과 함께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