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가 열린다. 나주혁신도시 한전본사 전경/시대DB


한국전력은 오는 11월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11회 'BIXPO 2026(빛가람 국제전력기술 엑스포)'을 개최한다.

29일 한전에 따르면 '혁신과 가능성의 만남'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198개 기업이 참여해 에너지 산업의 최신 기술과 미래 발전 방향을 선보인다.

개막식 기조연설은 양자컴퓨팅 기업 아이온큐(IonQ)의 공동창업자인 김정상 미국 듀크대 교수가 맡아 연구 아이디어를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킨 경험을 공유한다.

행사 기간 에너지 리더스 서밋과 한전 연구개발(R&D) 컨퍼런스 등 46개 세션이 열리며, 인공지능(AI) 안전관리와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스타트업 투자관을 신설해 에너지·전력, AI, 친환경 소재, 스마트 산업 분야 유망기업 100개사와 투자사 39개사의 만남을 지원한다. 스타트업 타운에서는 40개 기업의 투자 유치 발표와 일대일 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11월 5일에는 '글로벌 대체투자 컨퍼런스'가 열려 공공 에너지기술의 사업화와 글로벌 투자 연계 방안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