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에어돔 스포츠 거점도시 조성계획안./고창군


전북 자치도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6년 에어돔 설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사계절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고창군은 총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고창 스포츠타운 내 축구장에 에어돔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50억원과 지방비 50억원이 투입된다.

에어돔에는 트레이닝센터와 영상분석실 등 체육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공기압을 활용하는 대형 실내 체육시설로 폭염과 폭우, 강설, 미세먼지 등 기상 여건에 관계없이 연중 체육활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축구와 야구, 풋살 등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해 군민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넓히는 동시에 외지 선수단 전지훈련과 각종 체육대회 유치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실시설계를 마치고, 2029년 에어돔 시설을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