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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에서 30대 근로자의 팔이 기계 설비에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근로자는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숨진 근로자의 작업장 내 근로자와 CCTV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도 사고가 난 설비에 대해 작업 중지 명령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수사에 착수했다.

금호타이어에서는 2024년 4월 곡성공장 성형기계 끼임 사고로 근로자가 사망했고 같은해 7월에는 광주공장에서 지게차 운반 고무 원료 낙하로 1명이 사망했다.

그리고 한달 뒤인 8월에도 광주공장 배전실 외부업체 소속 근로자가 감전 사고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