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는 관계자가 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 기업 상생 협력 성과공유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수행 관련해 장려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천상공회의소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 기업 상생 협력 성과공유회'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장려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사업의 하나인 '현장실습훈련(시니어 인턴십)'의 2025년 사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노인 고용 확대와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이날 행사에는 김수영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을 비롯해 보건복지부 관계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과 노인친화기업 대표, 임직원 등이 참석해 우수기관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니어 인턴십 지원사업은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최대 58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해 지속적인 고용을 유도하는 사업이다.

고령자에게는 직업능력 향상과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숙련된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이번 수상은 2018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장려상, 2019년 보건복지부장관상 최우수상, 2021년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장려상에 이은 네 번째 수상이다.

백영진 김천상공회의소 차장은 "숙련된 고령 인력의 활용도를 높여 지역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