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병훈 한국수력원자력 고리본부장(왼쪽 여섯번째)과 이선주 기장지역자활센터장(왼쪽 일곱번째)이 2일 기장군 일광읍 일원에서 고리 봉사대원들과 함께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e-안심하우스’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2일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e-안심하우스' 사업을 시행했다고 3일 밝혔다.

e-안심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의 가구 내 에너지 사용량을 낮춤으로써 냉난방비 부담을 덜고자 마련된 사업으로, 단열 보강, 창호·보일러 교체,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설치 등 고효율 설비 시공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기장군 5개 읍면 내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16가구로 지원 규모는 8000만원 상당이다.

고리원자력본부에서 매년 시행 중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한수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기장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역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반병훈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현장 중심의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