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문을 연 쿠우쿠우 골드 광주수완점 전경./쿠우쿠우


쿠우쿠우 골드 광주수완점이 브랜드의 가맹점 매출 기록을 새로 썼다. 매장 측은 음식의 신선도를 유지하고 제때 보충하는 등 기본에 충실한 운영을 비결로 꼽았다. 본사는 가맹점의 품질 관리와 운영 지원이 맞물린 성과로 평가했다.

초밥 뷔페 프랜차이즈 쿠우쿠우는 골드 광주수완점이 월매출 1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창립 15년 이래 전체 가맹점 가운데 가장 높은 월매출이다.

광주수완점 점주는 "가맹점 최고 매출이라는 뜻깊은 성과를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 매장을 믿고 찾아주신 고객들과 함께 노력한 직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고 말했다.

점주가 강조한 것은 메뉴의 가짓수보다 음식 관리다.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더라도 맛과 품질, 신선도를 유지하고 음식을 적절히 보충하지 않으면 고객 만족을 얻기 어렵다는 설명이다. 고객이 어느 시간대에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도록 음식 상태와 위생을 살피는 데 집중해 왔다.

그는 "음식 하나하나에 정성을 기울이고 고객들의 작은 의견에도 귀 기울이며 매장을 개선해 왔다"고 말했다. 고객의 반응을 확인하고 운영 방식을 꾸준히 보완하는 과정이 매출로 이어졌다고 봤다.

본사의 지원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점주는 "본사의 지원과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있었기에 가맹점도 함께 성장할 수 있었다. 고객 만족을 위한 가맹점의 노력과 본사의 지원이 함께 만들어 낸 결실"이라고 말했다.

광주수완점은 음식의 품질과 서비스 수준을 높여 고객의 재방문을 유도할 계획이다.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단골 고객에게는 변함없는 만족을 제공하겠다는 목표다.

점주는 "이번 성과를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으로 생각한다"며 "더 좋은 음식과 서비스로 고객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쿠우쿠우는 2011년 경기 안산에서 첫 매장을 열었다. 2013년 30호점, 2016년 100호점을 달성한 뒤 프리미엄 매장인 '쿠우쿠우 골드'를 선보였다. 2023년에는 회전초밥 브랜드 '쿠우쿠우 블루레일'을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넓혔다. 골드 광주수완점은 올해 10월1일 문을 열었다.

쿠우쿠우 관계자는 "가맹점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 지원과 메뉴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고객에게 더욱 높은 수준의 외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