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3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입당원서 모집 의혹과 관련해 안동시청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20여 명이 수사기관에 송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4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수개월간 진행한 수사를 통해 국민의힘 책임당원 모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안동시청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 등 20여 명을 대구지방공소청 안동지청에 송치했다.
이들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안동시장 후보 경선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입당원서를 모집하거나 전달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앞서 안동시청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공무원들을 상대로 입당원서 모집 경위와 전달 과정, 상급자의 지시, 보고 여부 등을 조사해 왔다.
지난 10월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정책보좌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는 등 관련 수사가 확대됐다.
경찰은 앞서 안동시청 관련 부서 등을 압수수색하고 공무원들을 상대로 입당원서 모집 경위와 전달 과정, 상급자의 지시, 보고 여부 등을 조사해 왔다.
지난 10월에는 권기창 안동시장의 정책보좌관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되는 등 관련 수사가 확대됐다.
권 시장 주변 인사들을 둘러싼 사법적 논란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권 시장의 친동생과 정책보좌관, 측근 등 5명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구속됐다.
입당원서 모집 의혹과 관련해서는 권 시장의 부인 황모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권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병가를 내고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시장은 지난달 31일 경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병가가 향후 수사 일정과 시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공소청에 송치한 건 맞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앞서 권 시장의 친동생과 정책보좌관, 측근 등 5명이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구속됐다.
입당원서 모집 의혹과 관련해서는 권 시장의 부인 황모 씨도 피의자 신분으로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권 시장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병가를 내고 서울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권 시장은 지난달 31일 경찰에 재소환돼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병가가 향후 수사 일정과 시정 운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관심사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공소청에 송치한 건 맞지만 구체적인 수사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