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가 부천 공장 화재로 소방관이 순직한 사고를 계기로 화재 예방부터 현장 대응,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까지 포괄하는 종합대책을 다음달 10일까지 마련한다.
하종목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5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 현장 안전 확보 및 처우개선 종합대책 마련 태스크포스(TF)의 추진 상황과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TF는 지난달 16일 부천 공장 화재 이후 재발 방지책을 세우라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구성됐다.
도는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열고 31개 시·군과 소방·경찰, 민간 전문가, 소방노조가 함께하는 TF를 가동했다.
TF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조정반, 불법위험물질 대응반, 소방 현장안전 혁신반 등 6개 반으로 나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단기·중장기 과제를 분류한다.
도는 지난달 27일 첫 회의를 열고 31개 시·군과 소방·경찰, 민간 전문가, 소방노조가 함께하는 TF를 가동했다.
TF는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총괄조정반, 불법위험물질 대응반, 소방 현장안전 혁신반 등 6개 반으로 나뉘며 현장 의견을 반영해 단기·중장기 과제를 분류한다.
주요 과제는 도내 특화 아파트형 공장 및 소규모 위험물 취급 사업장 대책 수립, 현장 대응 절차 개선, 첨단 장비 확충 등이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도색·도장 사업장 842곳을 긴급 단속한 결과 29.4%에 달하는 248곳에서 무허가 위험물 보관 등 위반사항이 적발돼 입건 48건을 포함해 324건의 행정·사법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리 범위를 지정수량 미만 사업장까지 넓히고 판매자가 일정 수량 이상 판매 시 구매자의 허가 여부를 확인하도록 중앙정부와 법령 개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소방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예방·치료 예산도 내년에 확대 편성한다.
재원 확보 대책도 세웠다. 홍장표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약 1210억원의 소방특별회계 예산이 적립돼 있어 처우 개선 등에 필요한 추가 재원으로 기금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종목 부지사는 "일회성 수습에 그치지 않고 예방부터 처우 개선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해 소방관이 안전한 환경에서 도민 생명을 지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도색·도장 사업장 842곳을 긴급 단속한 결과 29.4%에 달하는 248곳에서 무허가 위험물 보관 등 위반사항이 적발돼 입건 48건을 포함해 324건의 행정·사법 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도는 관리 범위를 지정수량 미만 사업장까지 넓히고 판매자가 일정 수량 이상 판매 시 구매자의 허가 여부를 확인하도록 중앙정부와 법령 개정을 협의할 계획이다.
소방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예방·치료 예산도 내년에 확대 편성한다.
재원 확보 대책도 세웠다. 홍장표 도 소방재난본부장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약 1210억원의 소방특별회계 예산이 적립돼 있어 처우 개선 등에 필요한 추가 재원으로 기금을 투입하겠다고 설명했다.
하종목 부지사는 "일회성 수습에 그치지 않고 예방부터 처우 개선까지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안전망을 구축해 소방관이 안전한 환경에서 도민 생명을 지키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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