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중앙회가 노란우산 가입 확대에 기여한 금융기관 직원 25명에게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전수했다. 중기중앙회는 이달 4일열린 '2026 노란우산 발전 유공자 워크숍'을 열고 가입 유치 실적이 우수한 직원들을 포상했다.
이번 워크숍은 노란우산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금융기관 유공자를 포상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나은행, 농협은행 등 13개 금융기관의 노란우산 담당 직원 190여 명이 참석했다. 시상식에 이어 열린 워크숍에서는 노란우산 제도개선 현황을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금융기관별 고객 응대 우수사례와 영업 노하우도 소개됐다. 허태균 고려대 심리학과 교수는 '우리는 왜 이럴까? 대한민국을 만든 한국인의 선택'을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오기웅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은 "노란우산이 재적가입자 192만 명의 대표적인 소기업, 소상공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잡을 수 있었던 것은 현장에서 묵묵히 애써준 금융기관 직원들 덕분이다"고 말했다. 2007년 출범한 노란우산은 소기업, 소상공인이 폐업이나 노령 등 경제적 위기에 대비해 퇴직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제 제도다. 연간 최대 600만원 소득공제 혜택과 부금 내 대출 지원, 연복리 이자 등을 제공해 생활 안정과 사업 재기를 돕는다. 노란우산 재적가입자는 192만명이다. 이 중 금융기관을 통해 가입한 비율은 50%가 넘는다. 가입은 전국 은행 지점, 공제상담사,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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