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안양 메가트리아 전경./안양시


안양시 관내 대단지 아파트인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가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경기도 모범·상생관리단지' 평가에서 1000세대 이상 부문 1위에 선정됐다.

5일 안양시에 따르면 도는 공동주택관리법과 관련 조례에 따라 시·군 1차 자체평가와 도 2차 최종평가를 거쳐 일반관리, 시설안전, 공동체 활성화, 에너지 절약 등 4개 항목을 종합 심사해 규모별 7개 단지를 최종 선발했다.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는 민원 처리 과정의 투명성과 입주민 소통을 강화하고,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홈페이지를 통해 민원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의 과정을 공개하고, 시설물 사전점검 등으로 민원 발생을 줄이는 '제로민원 캠페인'을 추진했다.

또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운영하는 '덕천메가축제' 등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민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관리업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입주민 간 소통을 활성화해 공동주택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화를 조성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이번 평가에서 Ⅲ그룹 1위를 차지한 래미안안양메가트리아를 국토교통부 주관 '우수관리단지 선정평가'에 경기도 대표 단지 3곳 중 하나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