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안녕하세요 경제전문지 머니S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총 65,314 건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시장 후보가 일자리 확대와 전 생애 돌봄 체계 구축, 도시철도 및 고속도로 나들목(IC) 설치를 골자로 하는 민선 9기 시민 생활 정책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1일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교통 여건의 획기적 개선과 맞춤형 복지·교육 인프라 확충을 통해 용인특례시의 가치를 높이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지난달 28일 기흥구 마북동 선거캠프에서 죽전주민연합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교통 현안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동백-신봉선 도시철도 신설을 전제로 동천-죽전-마북-언남을 경유하는 "동천-언남선"의 경제적 타당성(B/C)이 1.23으로 높게 나왔다"며 "사전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노선 성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고속도로 접근성 강화 방안도 제시됐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KDI 민자적격성 조사를 통과한 용인-성남고속도로(15.4km)에 "내대지IC"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IC가 신설되면 죽전에서 판교까지 6분, 동백에서 10분 내 이동
"재선 시장"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현 오산시장)가 지난달 30일 오후 총괄선대본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 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더 큰 오산, 일 잘하는 시장 이권재"를 지지하는 정계 주요 인사와 시민 등 700여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중앙 정치권의 전폭적인 지원도 이어졌다. 송언석 원내대표를 비롯해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 김용태 국회의원, 양향자 최고위원,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등이 현장을 찾았으며, 김은혜 국회의원도 참석해 이 후보와 뜻을 함께했다.송언석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이권재 후보는 약속을 잘 지키는 능력 있고 실력 있는 후보"라며 재선을 응원했다. 김선교 경기도당위원장은 "이 후보는 지난 4년간 정말 많은 일을 해냈다"며 "오산의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당선시켜 달라"고 호소했다.나경원·안철수·신동욱 국회의원 등도 영상과 서면을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나경원 의원은 "교통 문제 해결과 세교3신도시 지정 등
정명근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미래 산업 기반 구축을 동시에 겨냥한 정책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통시장 지원부터 글로벌 기업 유치까지 민생과 성장을 아우르는 전략을 잇따라 내놓는 모습이다.정 후보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상인연합회 화성지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화성특례시 상인의 날 축제" 개최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화성 내 자영업소는 12만곳, 종사자는 20만명에 달하지만 상인 지원 예산은 2억2500만원에 불과해 턱없이 부족하다"며 예산 현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상인연합회 측은 이날 간담회에서 경기도 "통큰 세일"과 연계한 추가 할인 지원, 상인의 날 축제 추진, 통합 상권 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4대 핵심 정책을 제안했다. 정 후보는 이에 대해 "화성의 독립운동이 장날 모임에서 시작된 역사성을 고려해 상인의 날 축제 연계를 준비하겠다"고 화답했다.이어 정 후보는 공공지원민간임대(뉴스테이) 총연합회 임원들을 만나 주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 성남시 분당구 일대의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사업이 단순 단지 정비를 넘어 도시 전체의 기능을 재구조화하는 "결합 개발" 방식을 본격화한 것이다.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0일 분당 선도지구 내 3개 구역에 대해 "결합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다. 대상은 △23구역(시범단지2)·S6구역(장안타운4) △31구역(샛별마을)·S4구역(분당동5) △6구역(목련마을1)·S3구역(목련마을5) 등 총 6개 결합 구역이다.이들 구역은 선도지구 공모 당시 결합을 전제로 선정된 사업지로, 당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상 정비예정구역 간 결합이 불가능해 올해 1월 19일 각각 별도의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바 있다. 이후 같은 법 제15조에 따라 절차를 거쳐 이번에 하나의 "결합 특별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됐다.이번 고시의 핵심은 정비 방식의 전환에 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단지를
경기도 3기 신도시를 비롯한 대규모 개발 지역의 고질적인 학교 부족 문제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경기도교육청이 2026년 정기 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의뢰한 7개 학교 신·증설 사업이 30일 모두 통과됐다.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가칭)이천과학고 신설 △고양 창릉6초 △고양 창릉3중 △부천 대장1초 △평택 도일중 △시흥 장현1고 신설과 △광명 광명남초 증개축 등 총 7건이다.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경기 미래형 과학고" 설립의 완성이다. 이번에 이천과학고 신설 사업이 최종 통과됨에 따라 앞서 승인된 시흥·성남·부천을 포함해 도내 4개 지역의 과학고 설립 계획이 모두 중앙투자심사 문턱을 넘게 됐다.이천과학고는 SK하이닉스 등 지역 산업 기반과 연계한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첨단 과학 기술 분야 인재 양성과 경기 동부권 교육 균형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이외에도 고양 창릉·부천 대장 등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개발사업
화성특례시의회가 1회 추경 대비 788억원 증가한 총 4조282억원 규모의 "2026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추경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과 고유가 등 민생 부담을 덜기 위한 긴급 조치다.30일 화성시에 따르면, 확정된 제2회 추경은 정부와 경기도의 추경 대응 사업을 반영한 "긴급·집중형 예산"으로 편성됐다. 주요 지원 방향은 시민 생활 안정, 취약계층 보호, 교통비 부담 완화, 지역경제 회복 및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항목은 고유가 피해 지원금으로,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고물가와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실질적인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분야별 주요 예산을 살펴보면, 교통 분야에서는 시민들의 이동권 보장과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 73억원 △2층 전기버스 보급 지원 19억원 △수도권 환승할인 지원 6억9000만원 등이 반영됐다.복지 및 보건 분야에는 △산모·신생아 건
성남시가 성남하이테크밸리 내에 복합문화센터와 기후테크지원센터를 동시에 개관하며 산업단지의 공공지원 기능 강화와 미래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성남시는 30일 오전 신상진 성남시장과 입주기업 관계자, 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센터의 합동 개관식을 개최했다. 시는 이번 개관을 기점으로 청년과 근로자, 기업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창업 지원 및 네트워크 행사를 확대해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특히 네트워크 라운지는 스타트업의 입주와 협업을 돕는 거점이 되며, 공유부엌은 근로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된다. 다목적 교육장에서는 직무교육과 세미나가 상시 열려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전시 공간을 통해 기업 제품 홍보와 채용 연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함께 문을 연 "성남 기후테크지원센터"는 같은 건물 4층과 5층에 총 계약면적 4495.53㎡ 규모로 구축됐다. 센터는 청정, 탄소 저감, 환경·생태, 푸드테크, 지구
이현재 하남시장이 30일 "중단없는 하남발전"을 기치로 내걸고 오는 6·3 지방선거 하남시장 재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이날 오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이 시장은 하남시청 상황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33만 시민과 함께 하남을 강남과 경쟁하는 "수도권 최고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이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4년 전 약속했던 "강남과 경쟁하는 하남"을 위해 제1호 세일즈맨으로서 규제 완화와 기업 유치에 앞장섰다"며 "전임 시정의 정책 실패를 수습하고 행정·정책 혁신을 통해 하남시 행정의 틀을 근본적으로 바꿨다"고 강조했다.성과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이 후보는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 기관 선정,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상 수상, 살기 좋은 도시 톱 10 진입 등을 통해 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며, 92.7%의 시민이 계속 살고 싶어 한다는 최근 여론조사를 언급하며 시민들께 공을 돌렸다. 특히 수석대교 위치 조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중동 사태에 따른 국가 자원안보 위기 경보 발령으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시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성남시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다음달 6일부터 신청을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6년 4월6일 18시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 41만 218명이다. 세대당 10만원이 지급된다.이번 사업은 "에너지법",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성남시 에너지 기본조례"에 근거해 추진되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등을 활용해 총 420억75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계좌이체), 선불카드, 성남사랑상품권(모바일)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시민 선택권을 보장했다.현금(계좌이체)과 선불카드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 접수해야 한다. 신청은 5월6일부터 6월12일까지이며, 초기 혼잡을 줄이기 위해 5월22일까지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른 요일제(5부제)를 운영한다. 현금 지급을 위해서는 통장사본을 제출해야 하며, 최대 5
용인특례시 수지구 고기동과 성남 분당구 대장동을 잇는 고기교 재가설 및 주변 도로 확장 사업이 내달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30일 용인시에 따르면 이번 공사는 수지구 고기동 일대의 고질적인 교통 체증을 해소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공사와 손실보상협의를 병행해 사업 속도를 높여 내년 연말까지 확장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2003년 세워진 고기교는 용인 수지구 고기동과 성남 분당구 대장동을 잇는 교량이다. 고기교는 용인과 성남을 연결하는 중요한 도로지만 길이 25m, 폭 8m인 왕복 2차로로 교량 폭이 좁아 그간 극심한 병목 현상을 빚었다.시는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기교를 길이 46.4m, 폭 20m 4차로로 확장한다. 고기교 일대가 상습 침수 구역인 점을 고려해 교량 높이도 3.1m 더 높인다.이에 따라 시는 다음달 착공 후 가교를 설치하고, 장애물 등을 철거할 계획이다. 양 시는 2022년 고기교 확장과 주변 교통 개선에 합의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번 선대위는 도지사 선거는 물론 도내 31개 시군 지방선거 승리를 목표로 하는 매머드급 "광역 총력 체제"로 꾸려졌다.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29일 추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인 "추추선대위(추진력은 추미애)"를 공식 발표했다. 추 후보는 "추진력으로 성과를 내고 그 성과를 더 큰 결실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31개 시군 후보들과 동반 당선되어 지역에서 그 추진력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선대위 사령탑인 상임선거대책위원회 총괄위원장은 조정식·김태년 의원이 맡아 선거 전체를 진두지휘한다. 상임선대위원장단에는 김승원·권칠승·한준호·고영인·양기대 의원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학영·윤후덕·박정·소병훈·송옥주·이광재·이언주 의원 등 중진 의원들이 대거 포진했다.실무를 책임지는 총괄선거대책본부는 김영진 의원이 총괄수석을, 이재정·백혜련 의원이 본부장을 맡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에 필요한 자격 기준을 갖출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지속적인 취업 도전 의지를 제고해주는 "경기청년 역량강화 기회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평택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1986년생부터 2007년생까지 해당되며 취업자 중 1년 미만단기근로자는 미취업 청년으로 간주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내용은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료 실비를 지원하며, 지난 연도 지원여부, 응시횟수, 신청횟수에 제한없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올해부터동일시험은 최대 3회까지만 지원이 된다. 신청일은 다음 달 11일부터 12월4일까지이며 상반기 예산이 소진되어 미선정된 청년은 하반기(9월1일)에 재신청해야 한다.◇화성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화성특례시는 기온 상승과 야외활동 증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여름
성남시가 오리역세권 일대를 인공지능(AI)과 미래 모빌리티가 융합된 "제4테크노밸리"로 조성하기 위해 사업 방식을 "지구단위계획 변경"으로 전면 전환하고 조기 착공에 박차를 가한다.성남시는 29일 오리역세권 일대 약 57만㎡(17만 평) 부지를 초고밀도 첨단 산업단지로 정비하는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시는 당초 검토했던 국토교통부의 "도시혁신구역" 지정 방식이 승인 절차 복잡성으로 인해 사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 시가 직접 결정 권한을 갖는 지구단위계획 변경 방식으로 체계를 조정했다.이번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제1판교테크노밸리 수준의 글로벌 앵커기업들이 입주해 최소 5만5000명에서 최대 8만3000명의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입주 기업들의 연간 총매출액은 120조원에서 18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산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시는 토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AI 등 첨단산업 도입이나
하남시가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의 인도 확장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9일 오전 8시20분부터 보행로를 시민들에게 조기 개방한다. 좁은 보도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던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넓고 안전한 통학로가 제공될 전망이다.하남시는 개방에 앞서 신우초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최종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그동안 신우초 학생 수는 약 1700명에 달해, 학교 방향으로 보행 동선이 집중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특히 좁은 보도로 인해 학생 간 접촉 및 차량과의 근접 통행 위험이 커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시는 지난해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9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발 빠르게 확보하며 사업 추진의 동력을 마련했다. 시는 개방에 앞서 신우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등교 시간대 보행
대한민국 인권 교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특례시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공공과 민간을 아우르는 인권 의식 확산의 거점이 마련됨에 따라 용인이 전국 단위 인권 교육의 중심지로 부상할 전망이다.29일 용인시 등에 따르면 기존 인권교육센터의 기능을 확대한 이 교육원은 지난 2024년 3월19일 첫 삽을 뜬 지 2년여 만에 완공됐다. 총사업비 147억 원을 들여 옛 통관물류센터 건물을 리노베이션하는 방식으로 연면적 4637㎡,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특히 강의실, 온라인 융합교육 스튜디오, 치유단련실, 다목적체험교육실, 전시영상체험실, 전시홀, 콘서트홀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이날 개원식에는 용인특례시장 권한대행 류광열 제1부시장, 안창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함께했다.용인특례시장 권한대행 류광열 제1부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 인권 교육의 허브가 될 국가인권교육원이 용인에 문을 열게 돼 진심으로 기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최근 "성남시 학교폭력 피해학생 회복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시가 불수용 의견을 제출한 것을 둘러싸고 일각에서 제기된 오해에 대해 공식 입장을 28일 밝혔다.성남시는 이번 결정이 피해학생 지원 자체를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현 조례안이 시행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법적 충돌과 행정 현장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시는 입법자문관과 변호사 자문 등을 거쳐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해당 조례안이 상위법 위반 소지가 있고 지원 대상과 범위가 불명확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원 여부를 판단할 구체적인 절차가 마련되어 있지 않아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을 주요 문제로 꼽았다.이러한 문제점은 발의 의원 측이 의뢰한 시의회 고문변호사 검토 의견과 의회 검토보고서에서도 동일하게 지적된 사항이다. 또 상임위원회 심사 직전 수정안이 제출되면서 법률적 검토 시간이 부족했다는 점도 덧붙였다.현행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피해학생에 대한 상담,
성남시가 성일정보고등학교와 손잡고 모란민속5일장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시는 28일 오전 10시30분 시청 제2회의실에서 성일정보고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전통시장 이용객의 고령화와 디지털 환경 전환 지연으로 젊은 고객층 유입이 어려운 상황을 개선하고, 청년 참여 프로그램과 결제 환경 변화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모란민속5일장 내에 성일정보고 학생들이 참여하는 체험부스를 제공하고,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연계를 지원한다. 아울러 상인 점포의 큐알(QR) 결제 도입과 모바일 중심 소비에 맞춘 홍보 방안 마련도 함께 추진한다.◇오산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착수오산시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오산시 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재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도시 정체성과 품격을 높이기 위한 공공디자인 정책 마련에 본격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윤영미 부시
화성시의 사업신청 반려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던 "동탄2 유통3부지 물류센터" 건립 문제가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핵심 쟁점으로 다시 떠올랐다.이권재 국민의힘 오산시장 후보는 화성시와 오산시 모든 시장 후보들을 향해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공동 공약으로 채택하자고 공식 제안했다.이 후보는 최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의 조치계획 반려 처분은 오산시민과 동탄 주민이 이뤄낸 시민의 승리지만, 이번 결정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반려 처분이 선거를 앞둔 일시적 조치나 정치적 셈법에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앞서 화성시는 지난 2월20일, 사업시행자가 제출한 보완 조치 계획에 대해 최종 반려 처분을 내린 바 있다. 이로 인해 화성시 동탄2신도시 장지동 일대에 추진되던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사업은 일단 멈춰선 상태다.이 후보는 인접 지역인 오산시의 피해 가능성을 강력히 경고했다. 그는 "동탄2 물류센터는 화성 동탄 주민은 물론 오산 시민의 생활권과 안전을 심각하게
조선 왕실 도자의 전통을 잇는 광주시 대표 축제인 "제29회 광주왕실도자페스티벌"이 화려한 막을 올리고 12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내달 5일까지 곤지암도자공원 일원에서 공연·전시·체험이 결합된 복합 문화축제로 운영된다. 행사장은 △브릿지광장 △미학의 광장 △축제의 광장 △문화의 광장 등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한다.지난 24일 열린 개막식은 기존 가수 초청 위주의 이벤트에서 벗어나 왕실 도자의 역사성과 예술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주제공연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물길 위로 피어난 왕실의 품격, 시간의 유희"를 주제로 진상행렬과 달항아리 퍼포먼스, LED 융복합 무대 등이 펼쳐졌으며, 퓨전 국악밴드 "AUX(억스)"와 비보이 공연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이뤄냈다. 축제 기간에는 도자 명장들의 작품 전시 및 판매, 옥션 도자 경매, 왕실도자 명장 워크숍 등 전문적인 프로그램부터 리버마켓,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재선을 향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임 교육감은 28일 오전 9시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임 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지난 3년 10개월 동안 경기도교육감이라는 무거운 책임을 수행할 수 있도록 응원해주신 도민과 교육 가족께 감사드린다"며 "이제 교육감직을 잠시 내려놓고 흔들림 없는 미래교육을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번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선거 캠프 명칭을 "임태희 미래교육캠프"로 정한 임 후보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미래교육을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임 후보는 이번 선거에 임하는 세 가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우선 모든 교육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학생의 미래 준비"에 두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교육이 정당이나 특정 정치적 견해에 휘둘리지 않도록 하는 "교육 현장의 탈정치화"를 약속했다.특히 임 후보는 "대입 개혁 완성"을 강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