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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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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밥캣,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건설기계 등 국내 건설기계 3사가 글로벌 경기 둔화로 2분기 실적에 타격을 입었다.2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2366억원, 영업이익 239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48.7% 감소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의 매출은 1조1082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7% 줄었다. 영업이익은 815억원을 기록, 49.7% 축소됐다. HD현대건설기계도 매출 8530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거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4%, 39.3% 감소했다. 건설기계 3사의 2분기 매출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높은 기저 효과과 수요 둔화가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까지 건설기계 업계는 호황을 누리며 높은 실적 상승세를 보였다. 여기에 건설경기의 부진과 신흥시장의 위축도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실적 상승세는 주춤했으나 해외 시장 확장을 통한 성장성에는 변화가 없다
에코프로는 사회공헌 활동을 집약한 "2023 에코프로 사회공헌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코프로가 사회공헌 보고서를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보고서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위대한 여정"을 주제로 ▲장애인스포츠단인 "온누리스포츠단" 운영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 운영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 개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마더박스 지원 등 총 24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내역이 담겼다.에코프로는 1998년 창립 이후 "회사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의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는 창업주의 경영철학에 따라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역량을 확대해 왔다.에코프로는 이에 따라 회사 이익의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와 불우이웃을 돌보는 데 쓰고 있으며, 모범적인 사회공헌 활동하는 직원들을 포상하고 있다.2019년 장애인 선수들의 운동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창설한 온누리스포단은 설립 초기 6개 종목 23명의 선수로 출발해 지금은 11개 종목 5
한화에너지가 ㈜한화 보통주식 공개매수에서 목표수량의 약 65%를 모집하며 5.2%의 지분을 추가로 확보했다. 당초 목표한 600만 주에는 미달했다.한화에너지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진행된 이번 공개매수에는 약 390만 주가 응모됐다고 24일 밝혔다. 한화에너지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근 1개월 평균가 대비 12.9%, 공개매수 전일 종가 대비 7.7% 할증한 30,000원으로 공개매수가를 결정한 바 있다.공개매수는 모든 주주에게 균일한 조건으로 보유주식 등에 대한 매도 기회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공개매수에 대한 응모 여부는 전적으로 개별 주주들의 자유로운 의사에 따라 결정됐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오늘 종가가 공개매수가의 99% 이상을 기록해 책임경영 및 주주가치 제고라는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대주주로서의 역할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화에너지는 응모된 390만 주에 대하여 전부 매수를 진행하며, 공개매수 대상 주식에 대한 대금 결제일은
두산밥캣이 전년도 사상 최대 실적 달성에 따른 기저효과와 기계시장 수요 둔화로 올해 2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두산밥캣은 올해 2분기 매출액 2조2366억원, 영업이익 239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3%, 48.7% 감소했다. 영업이익률은 10.7%를 기록했다.건설기계 업계는 지난 2~3년간 호황을 누렸다. 특히 미국 정부의 적극적인 제조업 부흥책으로 관련 시설과 공장을 건설하려는 수요가 늘었다. 북미 시장은 두산밥캣 매출의 70% 이상을 차지한다.제품 별로는 전년 대비 소형장비가 18%, 산업 차량이 28%, 포터블 파워가 16% 각각 줄었다. 지역별로는 북미 22%, 유럽·중동·아프리카(EMEA) 16%, 아시아·라틴 아메리카·오세아니아(ALAO) 10%를 기록했다. 한편 두산밥캣은 이날 분기배당금 800원을 결의했다. 배당 기준일은 6월30일이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중소기업과의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장 회장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과 만나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같이 할 일이 많은 것 같다"며 "같이 협력해 무엇이 우리나라를 위해 할 일인지 고민하고 성과를 내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중기중앙회와 포스코그룹은 2008년 상생협약을 체결한 이래 ▲혁신활동 컨설팅 ▲상생형 스마트공장 지원 ▲스테인리스 반덤핑 제소에 따른 중소기업 피해 지원 등 협력사업을 추진해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공급망 개편, ESG·탄소중립,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등으로 급격하게 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중소기업이 대응하고, 철강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했다.김기문 회장은 "장 회장의 방문은 과거 정준양 회장 이후 11년 만이라 의미가 크다"며 "과거 어느 때보다도 양 기관이 활발하고 긴밀하게 협력하자"고 제안했다.장인화 회
글로벌 건설 시장 둔화에 따른 수요 감소로 HD현대건설기계의 실적이 악화됐다.HD현대건설기계는 올해 2분기 매출 8530억원, 영업이익 586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39.3% 각각 줄었다.매출은 금리 불확실성과 글로벌 건설 시장 침체로 신규 장비 수요가 줄어들며 감소했다. 영업이익도 제품 및 부품 사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전반적인 매출 감소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프로모션 비용 증가로 축소됐다.하반기에는 북미와 유럽 등 선진시장도 금리 인하 및 인프라 투자 확대, 리쇼어링 정책 등이 본격화되며 점진적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HD현대건설기계 관계자는 "전반적인 실적 둔화에도 선진시장과 신흥시장에서 모두 점유율이 확대되고 있어 금리 인하 및 지역별 프로모션 효과 등이 나타나면 실적 개선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략적 핵심 시장을 중심으로 조정기 이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스코퓨처엠이 대규모의 회사채 발행으로 사업성장을 위한 대규모 투자에 나선다.포스코퓨처엠은 최근 수요예측 실시 결과 모집금액의 3배가 넘는 8350억원의 수요가 확인됨에 따라 회사채 발행 규모를 당초 계획했던 3000억원보다 2배 증액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최종 발행규모는 채권만기별로 3년물 4800억원과 5년물 1200억원으로 정해졌다. 발행금리는 3년물 3.484%, 5년물 3.593%로, 2021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금리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게 되었다. 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경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발행을 지원하는 채권으로 포스코퓨처엠은 이번 녹색채권 발행을 통해 최대 3억원의 이자비용을 지원받아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포스코퓨처엠은 이번 조달 자금을 하반기 만기가 도래하는 채무 상환 및 건설 중인 광양 니켈·코발트·알루미늄(NCA) 양극재 공장 시설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이번 수요예측 흥행은 녹색채권에 대한 높은 관심도와 함께 투자자
SK이노베이션이 지난 20년간 동안 참여형 자원봉사를 기업문화로 정착시켜왔다. 개인 차원에 머물던 자원봉사활동을 기업문화로 만들기 위해 2004년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체계적으로 활동에 나선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SK이노베이션은 최근 계열사들과 서울 종로구 SK 서린사옥에서 "SK그룹 자원봉사단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SK그룹은 지난 2004년 7월22일 봉사활동이 기업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SK이노베이션 등 각 SK계열사들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출범했다. 당시 기업의 목적을 이윤 극대화가 아닌 행복 극대화로 규정하는 등 "뉴(New) SK"를 선언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최 회장은 당시 자원봉사단 출범식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이 나서야 할 때"라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땀과 노력이 깃든 봉사활동을 통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이후 SK이노베이션 계열 임직원들은 소외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을
글로벌 신용평가사들이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24일 신용평가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 및 전망을 "BB+ Stable"에서 "BB+ Credit Watch Positive"로 변경했다. Credit Watch는 S&P가 90일 이내에 신용등급을 재평가하겠다는 것으로, Credit Watch Positive는 향후 SK이노베이션의 신용등급을 상향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S&P는 "향후 합병된 법인의 재무 전망과 전기차 배터리 사업 개선에 대한 평가를 중심으로 신용등급을 재평가하겠다"며 "이번 합병으로 모회사인 SK㈜의 지원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판단한다면, SK이노베이션의 등급을 상향 조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이번 합병으로 SK이노베이션의 사업규모 및 포트폴리오가 확대되고, 현금흐름 변동성이 줄어들 것
HD현대일렉트릭가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을 맞아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일렉트릭의 2분기 수주액은 8억8000만 달러(1조2200억원)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계액 23억1800만 달러(3조2100억원)를 기록, 연간 수주 목표 37억4300만 달러(5조2000억원)의 61.9%를 달성했다. 수주 잔고는 52억5200만 달러(7조3000억원)를 채우며 전년 동기 대비 41.1% 증가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전력기기와 배전 기기 등 수요 증가로 올해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 매출 9169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257.1% 증가했다.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42.9%, 16.0%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22.9%를 기록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호주 정부가 추진 중인 군함 건조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4일 업계에 따르면 호주 정부는 10년 동안 약 111억 호주달러(약 10조1479억원) 들여 호위함과 전투함을 확대할 계획이다. 호주는 호위함 11척을 구매할 예정이고 선정된 사업자가 자국에서 3척을 건조해 2030년까지 호주로 인도하면 나머지 8척은 호주 현지에서 기술 지원받아 생산하는 조건이다.이를 위해 호주 정부는 최근 HD 현대중공업, 한화오션, 미쓰비시중공업,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 스페인 나반티아 등 5개 업체에 건조계획안을 제출하라고 요청했다.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사업 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호주 방산 전시회에 출격했다. 두 회사는 이날부터 사흘간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인도양 방위 안보 2024"( IODS 2024)에 참가한다.IODS는 2018년부터 격년으로 개최되는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규모 안보 및 방산 국제 전시회로, 역내 안보
애드테크 전문기업 디엔에이소프트는 23일 직판여행사 노랑풍선과 전략적 파트너 제휴를 맺고 여행상품을 공유하면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트립링크"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디엔에이소프트는 리얼클릭, 리얼센스 등 애드테크 플랫폼을 20여 년 운영하고 있는 애드네트워크 온라인광고 업계의 대표 기업이다.트립링크(triplink)는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틱톡, 링크드인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인플루언서, 유튜버 등과 같은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직접 제작한 콘텐츠와 함께 트립링크의 여행상품을 소개하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트립링크는 노랑풍선의 전 세계 여행 상품을 공급받아 해외 각지의 여행 상품을 콘텐츠화 할 수 있게 상품의 선택권을 넓혔으며, 여행상품의 고관여도 소비 특성과 결합해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높은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게 구축됐다.김연수 디엔에이소프트 대표는 "트립링크를 통해
HD현대일렉트릭가 글로벌 전력시장 호황을 맞아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HD현대일렉트릭은 올해 2분기 매출 9169억원, 영업이익 2100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7%, 영업이익은 257.1% 증가했다.매출의 경우 글로벌 전력인프라 투자 확대와 함께 전력기기 부문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 배전기기 및 회전기기 매출 역시 전년 대비 각각 42.9%, 16.0%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률은 22.9%를 기록했다.HD현대일렉트릭 관계자는 "인공지능(AI) 산업 확장과 전기화 추세에 따라 전력기기 수요 확대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효율적인 투자로 시황 수혜를 극대화하는 한편, 연구 개발 지속 및 신시장 개척을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제철이 비즈니스 연속성 경영시스템(BCMS) 국제 표준 "ISO 22301"을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ISO 22301은 일반적으로 공공기관 내지 IT 관련 업종에서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을 위해 중요시되고 있는 국제인증이다. 각종 사고나 재해·재난 등으로 업무가 중단되는 상황에서 핵심 기능을 복구하고 사업을 차질 없이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다.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업계 최초로 ISO 22301 인증을 취득함으로서 고객 대응 분야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이번에 취득한 국제인증은 당진제철소와 순천공장에서 생산하는 냉연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재해나 사고 등으로 당진이나 순천에서 냉연강판 생산에 차질이 생기더라도 신속히 설비와 인력 등을 복구하고 안정적으로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2022년 태풍 "힌남노"로 국내 철강업계가 제품 공급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현대제철은 이번 인증 취득으로 고객 대응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
HD현대중공업이 호주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K-함정의 기술력을 알린다.HD현대중공업은 호주 퍼스에서 개최되는 방산전시회 "인도양 방위 안보 2024"(IODS 2024)에 참가해 울산급 호위함과 세계 1위 조선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HD현대중공업은 IODS 2024에서 지난 2월 호주 정부가 공개한 "호주 해군 수상함 확정 건조 계획"에 포함된 호위함 획득 계획에 발맞춰 호주의 해군력 강화 및 조선업 발전을 위한 방안 등 최적의 맞춤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다.HD현대중공업은 이미 실전 능력까지 입증된 바 있는 울산급 호위함 시리즈(울산급 Batch-I, Ⅱ, Ⅲ)와 세계 1위 조선업 역량을 중점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K-방산 역량이 결집된 울산급 호위함은 호주의 인도-태평양 해양 전략을 뒷받침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전투함임을 확신한다"며 "세계 1위 조선 기술력으로 호주 조선산업 발전에도 충분히 기여할 준비가 돼 있다"고
에코프로비엠이 다양화하고 있는 2차전지 수요에 맞춰 나트륨이온전지(SIB: Sodium-Ion Battery)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과제인 "나트륨이온전지 양극소재개발 사업"의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에코프로비엠을 중심으로 한국전기연구원, 동아대학교, 성균관대학교도 참여하는 산학 연구 과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비로 52억5000만원을 지원하며 참여 기관 부담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는 106억원이다. 향후 4년 동안 기술 개발 협력을 진행한다.나트륨이온전지는 희소자원으로 분류되는 리튬 대신, 나트륨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나트륨은 리튬 매장량과 비교해 약 1000배 더 많다. 리튬 대신 나트륨을 사용하면 2차전지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양극재를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가격으로 생산할 수 있다.나트륨이온전지는 낮은 온도에서 성능을 유지하고 고온에서도 열안정성이 높다. 또한 나트륨은 채굴
한화그룹의 대표 방산기업들이 호주 해양방산 전시회에 참가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 한화오션과 한화시스템은 오는 24일부터 26일 호주 퍼스에서 열리는 IODS(Indian Ocean Defence & Security) 전시회에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상함, 잠수함과 각종 첨단 함정 장비를 대거 선보인다. 한화오션은 세계 최고 수준의 상선 및 함정 건조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화시스템은 함정 전투체계 독자개발 기술 및 해양 무인 체계 역량을 보유한 해양시스템 분야의 최강자다.두 회사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한 해양기술 역량을 과시하고, 양사의 시너지를 앞세워 호주 함정 시장에서 한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데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한화오션은 이번 전시회에서 총 3종의 호위함과 장보고-III 배치-2 잠수함을 선보인다. 한화시스템은 함정의 전투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핵심 장비인 통합 전투체계(ICS, Integrated Combat System)와
이석희 SK온 최고경영자(CEO)이 "미래 성장에 대비하기 위해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는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SK온은 이석희 CEO가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CEO 특강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에는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장, 강기석 이차전지혁신연구소 소장 등 교수진과 석∙박사 과정생 80여명이 참석했다.이 CEO는 후배들의 배터리 산업 관련 궁금증과 진로에 대한 고민에 경험을 나누는 등 격의 없는 소통에 나섰다. 참석자들은 이 CEO에게 반도체 전문가, 경영인 등 많은 성과를 이룬 원동력이 무엇인지, 현재 어떤 꿈을 꾸고 있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이 CEO는 공학도 경영인으로서 성과를 낸 원동력에 대해 "기술을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마음이었다"며 "세상에 흔적을 남기는 기쁨을 함께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전동화는 예정된 미래로, 그 여정에서 핵심은 배터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이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전 세계 MRO 시장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미국 시장이 개화를 앞두고 있어 국내 조선사들이 사업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HD현대중공업과 한화오션은 최근 미국 해군보급체계사령부와 함정정비협약(Master ship repair agreement, MSRA)를 체결했다. MSRA는 미 함정의 유지보수와 정비를 위해 미국 정부와 일반 조선업체 간의 협약이다. 미 해군 함정 정비에 관한 품질과 신뢰성을 보장하는 중요한 인증이다. 미 해군의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 MSRA를 획득한 기업은 미 해군의 다양한 함정 정비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향후 5년간 미국 해상 수송사령부(Military Sealift Command) 소속의 지원함 뿐 아니라 미 해군이 운용하고 있는 전투함에 대한 MRO 사업 입찰 참여 자격을 확보하게 됐다.HD현대중
"해방된 조국의 화약계를 지키는 등대수가 되고자 한다."1981년 7월23일 세상을 떠난 현암 김종희 한화그룹 창업회장이 남긴 말이다. 화약보국이라는 정신 아래 그가 전쟁의 폐허 속에서 피워 올린 불꽃은 대한민국의 산업화에 밑거름이 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1942년 스물한 살 김 회장은 "조선화약공판"에 입사하며 화약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그는 성실하게 근무하면서도 끊임없이 화약에 대한 공부를 이어나갔다. 조선이 자주독립하고 발전하기 위해선 산업을 일으켜야 하고 이때 화약이 필요할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2차 세계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떠난 뒤 김 회장은 조선화약공판의 지배인으로 임명됐다. 사업 수완이 뛰어났던 그는 회사가 어려움을 겪자 미군을 찾아가 화약 거래를 성사시키는 데 성공했다. 미군으로부터 사업 진정성을 인정받고 거래를 확대해 외화를 벌며 사업을 키워나갔다.6·25 전쟁 이후 생필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관련 사업에 뛰어드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김 회장은 꿋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