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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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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인 25일 전국 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상행선을 중심으로 심한 정체가 빚어질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전체 교통량은 517만대로 예상된다. 이 중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는 차량은 3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4만대로 추산돼 상행선 통행량이 크게 웃돌 것으로 보인다. 노선별로는 영동선과 서울양양선의 서울 방향 혼잡도가 가장 높을 것으로 파악된다.상행선 정체는 오후 4시부터 5시 사이에 정점에 달했다가 서서히 풀려 저녁 10시부터 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지방 방향 하행선 교통 흐름은 대체로 원활할 전망이다.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서경주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광천 부근,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진천터널 부근 등 일부 구간에서는 화물차 고장 처리 작업이 진행 중이다. 이를 제외한 주요 노선은 오전 시간대까지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오전 10시 요금소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가 1주 만에 다시 50%대로 하락했다. 2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18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2%포인트 하락한 59.3%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1.0%포인트 상승한 36.1%를 기록하며 긍·부정 평가 격차는 23.2%포인트로 축소됐다.이번 지지율 하락은 주 후반에 불거진 정책적 변수와 정치권 동향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리얼미터 측은 주 초반 삼성전자 파업 관련 긴급조정권 발동 시사와 5·18 마케팅 논란에 대한 공개 질타 등으로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 후반 삼성전자 성과급 타결 관련 부정적 보도가 확산되고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개시로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하락세로 전환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상승하고 국민의힘이 소폭 내리면서 양당 격차가 16주 연속 오차범위 밖을 유지했다
고속도로 내 화물차 관련 사망 사고가 매년 증가하는 가운데 경찰이 오는 26일부터 두 달간 불법 행위 특별 집중단속에 나선다. 25일 경찰청에 따르면 고속도로 화물차 사망자는 2023년 71명, 2024년 89명, 2025년 93명으로 매년 늘었으며 올해 역시 지난 19일 기준 43명으로 전년 동기(33명) 대비 30% 이상 급증했다. 사고가 지속되자 경찰은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관계 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사고와 직결되는 중요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이번 단속의 주요 대상은 대형 사고를 유발하는 3.5톤 초과 화물차의 속도제한장치 무단 해제 및 과속 운행이다. 점검 과정에서 속도제한장치 해제가 확인되면 운전자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형사 입건하는 것은 물론, 관할 지자체에 해당 차량의 원상 복구를 요청해 위험 요인을 즉각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화물차 통행량이 많은 주요 요금소를 중심으로 불법 구조변경(튜닝)에 대한 적발도 병행한다.경찰은 고속도로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과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폐기에 대해 원칙적 합의를 이뤘으나, 최종 합의안 도출까지는 수일이 더 소요될 전망이다.25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는 아직 합의안 서명이 완료되지 않았으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의 최종 승인을 받는 데 며칠이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현재 양국은 60일 휴전 연장,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 이란 제재 일부 해제 및 추가 핵 협상 실시 등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이란 외교부 역시 양측이 MOU를 우선 체결한 뒤 30~60일 이내에 핵 문제 등 세부 조항을 논의해 최종 합의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다만 구체적인 이행 방식을 두고는 여전히 이견이 남아있다. 미 당국자는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폐기하기로 약속했으나 구체적인 방식은 협상 중이며 미사일 프로그램이나 우라늄 농축 일시중단 등 핵심
경찰이 마케팅 문구로 5·18 광주 민주화운동을 모욕했다는 의혹을 받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절차상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 25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모욕 및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고발된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이번 조사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의 고발에 따른 것이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지난 18일 텀블러 판매 광고를 진행하며 "탱크데이", "책상에 탁!" 등의 문구를 사용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고발인과 시민단체 측은 해당 표현이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 희생된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들을 모독하고 고문치사 사건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를 연상시킨다며 강력히 비판해 왔다.논란이 확산되자 신세계그룹은 손정편 SCK컴퍼니 대표이사를 즉각 해임하고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다. 손 대표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 5·18과 연관된 내용이 부적절하게 사용됐음을 인지하고 행사를
기아 타스만은 "불편한 승차감 때문에 픽업은 패밀리카로 쓰기 어렵다"는 선입견을 완전히 뒤집었다. 오프로드 코스에서 바위와 진흙길을 거침없이 통과한 직후 이어진 공도 주행에서 타스만은 예상보다 안정적인 승차감과 정숙성을 보여줬다. 거친 험로 주파 능력과 세련된 온로드 주행 질감을 동시에 구현했다.지난 22일 타스만과 함께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를 출발해 충남 태안의 실제 도로와 서해안 어은돌 오토캠핑장으로 이어지는 1박 2일 로드 투어에 나섰다. 시승 코스는 편도 약 42km, 시간으로는 50분가량이 소요되는 공도 구간이다. 타스만 X-Pro 모델에는 오프로드 전용인 올-터레인 타이어가 장착되어 있어 일반 아스팔트 도로 위를 달릴 때 거친 노면 소음이나 과도한 진동이 실내로 유입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앞섰다. 가속 페달을 밟고 도로에 올라서자마자 기우였음이 드러났다. 아스팔트 주행 감각이 기대 이상으로 부드럽고 정숙했기 때문이다. 기아는 타스만의 샤시와 프
"브레이크에서 발 떼세요."35도에 달하는 경사로 초입에서 차량 앞유리는 어느 순간 하늘만 비추기 시작했다. 운전석에서는 코스가 보이지 않을 정도였다. 인스트럭터의 지시대로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자 타스만은 운전자 개입 없이 천천히 차체를 끌어올렸다. 기아가 왜 이 차를 "정통 픽업"이라고 강조하는지 체감되는 순간이었다. 지난 22일 방문한 충남 태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126만㎡(약 38만평) 규모의 국내 최대 주행 체험 시설이다. 이곳에서 진행된 기아 타스만 전용 오프로드 프로그램 "타스만 인텐시브"는 차량을 한계까지 몰아붙이며 픽업 본연의 구동 성능을 검증하기에 최적화된 무대였다.이번 시승에 동원된 차량은 오프로드 주행에 특화된 전용 트림인 "타스만 X-Pro" 순정 모델이다. 기본 모델 사륜구동(4WD) 대비 28㎜ 높은 252㎜의 최저 지상고를 확보하고 올-터레인 타이어와 험로 전용 사양을 가득 채운 핵심 라인업이다.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원청회사인 HD현대중공업이 사내하청 노동조합의 단체교섭 요구에 응할 의무가 없다고 판단했다. 노조는 즉각 반발하며 원청에 대한 교섭 요구를 이어가기로 했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HD현대중공업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개정 이전 노동조합법이 적용되는 사안인 만큼 종전 법리가 타당하다고 보고 하청노조의 청구를 기각했다.하청노조는 원청이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한다며 2016년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2017년 1월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HD현대중공업이 하청노조의 노조 활동, 산업안전 등에 대해 교섭 의무를 지는지 여부였다.2018년 1·2심은 HD현대중공업과 하청 노동자 간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노조 청구를 배척했다. 하청업체들이 독립된 급여체계와 인사권을 행사했고, 원청의 지침 등은 도급인으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HD현대중공업이 하청노조에 대한 교섭의무가 없다는 판단을 유지했다.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21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 사내하청지회가 HD현대중공업을 상대로 낸 단체교섭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 개정 이전 노동조합법이 적용되는 사안인 만큼 종전 법리가 타당하다고 보고 하청노조의 청구를 기각했다.하청노조는 원청이 근로조건을 실질적으로 지배·결정한다며 2016년 단체교섭을 요구했으나 거부당하자 2017년 1월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HD현대중공업이 하청노조의 노조 활동, 산업안전 등에 대해 교섭 의무를 지는지 여부였다.앞서 2018년 1·2심은 HD현대중공업과 하청 노동자 간 묵시적 근로계약 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노조 청구를 배척했다. 하청업체들이 독립된 급여체계와 인사권을 행사했고, 원청의 지침 등은 도급인으로서의 요구사항 전달일 뿐 실질적 업무지시가 아니라고 봤다.원심은 원청의 지배·개입에 따
머그잔 가득 담긴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다 마시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0분. 그 짧은 휴식 동안 볼보 EX60은 다시 338km를 달릴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한다. 지난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내에서 차로 1시간가량 떨어진 카베스 빌라르나우에 마련된 볼보 EX60 공식 행사장. 볼보가 미디어 취재단을 위해 마련한 간이 카페테리아의 커피머신 앞에는 이색적인 문구들이 붙어 있었다. 작은 커피잔에는 "72km", 일반 커피잔에는 "284km", 그리고 커다란 머그잔에는 "338km"라는 숫자가 적혀 있었다. 해당 분량의 음료를 추출하고 음미하는 시간 동안 EX60에 탑재된 초급속 충전 시스템이 확보할 수 있는 실제 주행가능거리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한 퍼포먼스다.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게 만들던 충전 속도의 한계를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결합으로 완벽히 넘어서겠다는 볼보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대목이었다.볼보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E
"EX60은 소비자들이 전기차 구매를 주저하게 만드는 세 가지 핵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차량입니다."로리나 게바르기스 볼보자동차 EX60·EX60 크로스컨트리 제품 책임은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레테라 데스피엘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EX60의 개발 방향을 이렇게 설명했다.그가 언급한 세 가지 과제는 주행거리와 충전속도, 가격이다. 전기차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는 이른바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 국면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들이다.볼보는 EX60을 통해 이를 정면 돌파하겠다는 전략이다. EX60은 볼보의 글로벌 베스트셀링 스포츠유틸리티차(SUV) XC60의 전동화 모델이다. 단순한 파생 전기차가 아니라 향후 볼보 전동화 전략 방향성을 보여주는 핵심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볼보 최초의 3세대 확장형 플랫폼 아키텍처(SPA3) 기반 차량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게바르기스 책임은 "EX60은 볼보의 브랜드 가치와 디
자동차 안전벨트는 가장 오래된 안전장치이지만 충돌 상황에서는 치명적인 2차 상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어린아이의 경우 체격이 작고 목 근육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아 충돌 순간 안전벨트가 목 부위를 강하게 압박하거나 잘못된 위치를 지나가면서 더 큰 부상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볼보가 순수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X60에 세계 최초로 적용한 "멀티 어댑티브 안전벨트"(Multi-Adaptive Safety Belt)는 바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이자벨 스톡만 볼보 어린이 안전 전문가(박사)는 지난 15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레테라 데스피엘스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단과 인터뷰에서 "어린이는 단순히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다"라며 "연령과 체격에 맞는 방식으로 보호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자동차 사고에서는 탑승자마다 신체 구조와 충격 반응이 다른 문제가 있었다. 성인 남성과 어린아이, 체격이 작은 여성은 같은 충돌 상황에서도 전혀 다른 부하를 받는다. 볼보
티웨이항공이 지난 15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신규 사명 "트리니티항공"(Trinity Airways)으로의 변경면허를 발급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변경면허 발급은 지난 3월 31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이 의결된 이후 진행된 항공 인허가 절차의 일환으로, 국내 항공당국으로부터 신규 사명 사용에 대한 승인을 마쳤다. 다만 국제항공운송사업 특성상 실제 신규 사명으로의 운항 개시는 각 해외 항공당국의 인허가 및 승인 절차 완료 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는 이번 변경면허 승인 과정에서 소비자 혼란 방지 대책 마련, 안전 운항 체계 유지 및 해외 항공당국 인허가 완료 등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티웨이항공은 관련 사항을 충실히 이행하며 안정적인 전환 절차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승인 절차가 모두 완료되기 전까지는 기존과 동일하게 "티웨이항공"으로 정상 운영된다. 항공사 코드(TW)와 편명은 변경이 없으며, 기존 예약 또한 별도의 변경 절차 없이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볼보 셀렉트(SELEKT) 대구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김포, 수원, 광주, 부산, 강서, 성수에 이어 7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셀렉트 대구 전시장"은 대구 동구에 약 200평 규모로 운영된다. 차량 전시 공간 및 리셉션, 고객 라운지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30대의 인증 중고차를 전시할 수 있다.특히 "볼보 셀렉트(SELEKT) 대구 전시장"은 대구 지역 최초로 오픈하는 볼보자동차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으로, 대구뿐만 아니라 경북 지역 고객들의 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 12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과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 등을 통해 고객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차량을 둘러보고, 다양한 조건을 비교·분석하며 상담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 최적의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이번 전시장 오픈을 기념해 자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대구 전시장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한 고객에게는 "볼보 단우산"을 증정하며 계약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00% 당첨되는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현대 N"이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11년 연속 완주에 성공했다. 특히 올해는 "엘란트라 N TCR"을 앞세워 TCR 클래스에서 6년 연속 우승과 "엘란트라 N1 컵카" 완주로 차세대 엔진 검증이라는 두 가지 성과를 거뒀다.현대차는 지난 16일부터 17일(현지시각)까지 독일 라인란트팔츠주 뉘르부르크 지역에서 열린 "2026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에서 엘란트라 N TCR 1대와 엘란트라 N1 컵카 2대 등 출전 차량 3대가 모두 완주했다고 18일 밝혔다.뉘르부르크링 24시는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트랙으로 꼽히는 25.378km의 뉘르부르크링 서킷을 24시간 동안 주행하며 총 랩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동차 경주대회다.엘란트라 N TCR은 양산차의 형태와 부품을 상당 부분 유지한 배기량 2000cc 미만 전륜 투어링 경주차량이 경쟁하는 TCR 클래스에 참가해 1위를 차지했다.이로써 현대 N은 TCR 클래스 6년 연속 우승을 비롯해
기아가 국내 대표 경차 모닝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모닝"을 18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The 2027 모닝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안전·편의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 및 내장 색상을 추가해 전반적인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기아는 The 2027 모닝의 밴 모델을 포함한 모든 트림에 LED 맵램프를 기본 적용해 실내 시인성을 높였으며 1.0 가솔린 승용 모델의 경우 모든 트림에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기본화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부터 신규 사양인 10.25인치 클러스터를 기본 적용하고 시트를 포함한 실내 곳곳에 밝은 그린 색상을 적용한 신규 내장 색상 "아이스 그린"을 추가해 실내 고급감을 더욱 높였다.The 2027 모닝의 판매 가격은 1.0 가솔린 승용 ▲트렌디 1421만원 ▲프레스티지 1601만원 ▲시그니처 1816만원 ▲GT 라인 1911만원이며 1.0 가솔린 밴 ▲트렌디 1386만원 ▲프레스티지 1451만원이다.
현대모비스가 램프사업부와 범퍼사업부 매각을 동시에 추진하는 가운데 내부적으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을 전담하는 이른바 "롤렉스 프로젝트"를 운영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내부에서 성장전략팀을 중심으로 사업부별 분할·매각 검토가 이뤄지면서 추가 사업부 재편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현대모비스는 전략추진실 산하 성장전략팀을 중심으로 사업부 단위 재편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성장전략팀은 전략추진실 내 사실상 유일한 조직이다.성장전략팀은 램프사업부와 범퍼사업부 외에도 사업부별 분할·매각 대상을 살펴보고 있다. 프로젝트 담당자들이 검토한 내용은 최고 경영진에 보고된 것으로 전해진다. 전략추진실은 이의섭 상무가 이끌고 있다. 이 상무는 미국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NYU Stern) 출신으로 글로벌 투자은행(IB)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메릴린치에서 근무한 뒤 현대모비스에 합류했다. 업계에서는 사업 운영 중심 조직이라기보다 자산 효율화와 포트폴리오 재편을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협력사 안전공업 화재로 발생한 부품 수급 차질을 이달 중 해소할 전망이다. 세타엔진 핵심 부품에 대한 내구 테스트가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완성차 생산도 정상화 수순에 접어들고 있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내부 공지를 통해 세타엔진 밸브 공급 정상화 일정을 공유했다. 현대차는 현재 FM 선별 물량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20일까지 검증을 마칠 계획이다.테스트 결과 문제가 없을 경우 22일부터 엔진 양산을 재개하고, 25일부터 완성차 라인에 정상 공급한다는 방침이다.현대차는 대체 공급망 확보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기존 협력사 물량과 별도로 닛탄(NITTAN)의 대체 개발품에 대한 내구 테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 중이다. 특정 협력사 의존도를 낮추고 향후 공급 차질 가능성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충남 아산공장에 공급되는 람다 엔진과 기아용 카파 T-GDI 엔진은 울산 미생산 품목으로 분류돼 지난달 30일부터 정상 투입되고
현대모비스 램프사업부 매각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확산하고 있다. 회사가 미래차 중심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는 가운데 노조는 고용 불안과 연쇄 사업부 매각 가능성을 우려하며 반발 수위를 높이는 분위기다. 창사 이후 처음 결성된 사무·연구직 노조까지 세를 확대하면서 현대모비스 내부 긴장감도 커지고 있다.금속노조 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지회와 유니투스, 모트라스, 현대IHL 노조는 오는 13일 서울 본사 앞에서 상경투쟁에 나설 예정이다. 노조는 램프사업부 매각 과정에서 회사 측 설명과 협의가 충분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추가 사업부 재편 가능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노조는 이번 집회에 1000명이 넘는 노동자가 집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난 6일 유니투스 김천공장에서 열린 "공동투쟁 결의대회"에 노동자 1200여명(램프사업부 그룹사 연대)이 참석했다.현대모비스 사무·연구직 노조는 지난달 공식 출범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가운데 사무·연구직 노조가 설립된 것은 현대자동차와 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