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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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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해양플랜트용 크레인 등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상상인인더스트리"의 거래량 폭증에 관심이 모인다. 조선업황 개선으로 인한 수혜가 반영된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나 상상인인더스트리는 자본잠식 등의 위험도 안고 있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상인인더스트리의 지난 10일 거래량은 1594만3802건으로 직전 거래일인 2만5943건보다 61357% 늘었다. 직전 거래일의 종가는 737원이었는데 이날 주가는 장중 945원을 찍고 790원에 거래를 마쳤다.상상인인더스트리의 거래량 급증 배경으로는 조선 업황 회복 가능성으로 인한 조선기자재주의 강세가 지목된다.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에 필요한 배관 이음쇠를 만드는 태광은 같은 날 직전 거래일보다 2500원(18.1%)오른 1만6350원에 마감됐다. 금속관이음쇠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성광벤드도 1만4000원으로 13.4%(1650원) 상승했다. 거래량은 각각 415만, 544만건으로 직전 거래일보다 227%, 916% 급등했다. 세진
정부가 공공분야 철근 입찰 시장에서 6년간 동안 이루어진 담합행위를 적발했다. 담합으로 불법 이득을 챙긴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11개사에게 과징금 약 2566억원을 부과하고 담함에 참여한 직원 일부를 검찰에 고발했다.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상 "입찰담합"으로 현대제철 등 11개사에 과징금 총 2565억700만원을 부과하고 이 중 7개사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11일 밝혔다.적발 기업과 과징금 액수는 ▲현대제철(866억1300만원) ▲동국제강(461억700만원) ▲한국철강(318억3000만원) ▲대한제강(290억400만원) ▲YK스틸(236억5300만원) ▲환영철강공업(206억700만원) ▲한국제강(163억4400만원) ▲화진철강(11억8600만원) ▲코스틸(8억500만원) △삼승철강(2억4000만원) ▲동일산업(8200만원) 등이다.7대 제강사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 조치가 취해졌다. 담합을 주도한 현대제철 전·현직 직원 2명, 동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폴란드를 찾아 2030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폴란드 정부의 지지를 요청했다. 아울러 SK그룹 미래 그린에너지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SK이노베이션은 김 부회장이 지난 9일(현지 시각) 오후 폴란드 바르샤바 경제개발기술부에서 발데마르 부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을 만났다고 11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노재석 SK아이이테크놀로지(이하 SKIET) 사장, 로베르트 피우카 투자개발국 부국장, 알렉산데르 시에마슈코 투자협력국 부국장 등이 참석했다.김 부회장은 "부산엑스포는 기후위기 등 전 세계가 당면한 여러 도전과 과제들을 함께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기획되고 있다"며 "부산엑스포는 폴란드와 SK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김 부회장은 폴란드와 미래 그린에너지 분야의 긴밀한 협력에 대한 기대를 내비치며 긍정적으로 폴란드 신규 투자 사업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발데마르 부다 폴란드 경제개발기술부 장관은 "폴란드는
GS칼텍스가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GS그룹의 전통을 이어받아 독립운동 정신과 독립운동가의 헌신을 기리는 행사에 참여한다. GS칼텍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유공자 후손을 지원하는 "815 런"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주거복지 비영리단체인 한국해비타트와 봉사활동과 기부로 유명한 가수 션이 2020년부터 개최해 온 "815 런"은 나라의 빛을 찾은 광복절의 의미와 우리의 오늘을 지켜 주신 독립유공자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 "잘 될 거야, 대한민국!"이라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부 마라톤이다. 개인 참가비와 기업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은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환경개선에 사용된다.GS칼텍스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815 런" 행사에 참여할 402명의 참가자를 모집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삼일절, 1945년, 광복절을 상징하는 각각의 3.1Km, 4.5Km, 8.15Km 러닝 도전코스를 개인 역량에 맞춰 선택하여 8월15일부터 8월31일까지 코스를 완주한다. 완주한 도전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총수의 친족범위를 축소하는 대신 사실혼 배우자 사이 자녀가 있을 경우 "사실혼 배우자"도 친족 범위에 포함하기로 했다. 법령 개정으로 SK그룹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공정위는 11일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개정안에는 대기업집단의 특수관계인에 포함되는 동일인의 친족 범위를 혈족 4촌, 인척 3촌까지로 축소하는 내용이 담겼다. 지금까지는 친족 범위를 혈족 6촌, 인척 4촌까지로 규정하고 있었다.시행령 개정 시 공정위의 대기업집단 규제를 받는 총수의 친족 수는 8938명에서 4515명으로 49.5% 감소한다. 총수 친족 범위가 축소되면 기업이 공정위에 제출하는 자료의 범위가 좁아져 부담이 줄어든다.이번 개정안에서는 사실혼 배우자도 동일인 관련자로 포함했다. 다만 "법률상 친생자 관계"가 성립된 자녀가 존재하는 경우에만 사실혼 배우자를 동일인 관련자에 해당한다.사실혼 배우자가 계열사 주요 주주로서 동일인의 지배력을 보조하고 있는 경우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중부지방에 며칠째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세청이 이번 집중호우 피해 납세자에 신고·납부 기한 연장, 압류·매각 유예, 세무조사 연기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11일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를 본 납세자가 종합소득세와 법인세, 부가가치세 신고·납부 기한 연장을 신청하면 신고를 6개월 미뤄주기로 했다. 코로나19 등으로 납부 기한이 이달 31일까지 연장된 2021년 귀속 종합소득세는 연장 기한 3개월을 포함해 최대 9개월까지 납부 기한이 늘어난다. 12월 결산 법인이 상반기분 법인세를 미리 내는 중간예납은 신고·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까지 연장된다. 지난달 25일까지 납부하지 않아 고지되는 2022년 1기 부가가치세도 최대 9개월까지 징수가 유예된다. 체납액이 있는 경우 압류된 부동산 등 매각을 보류하는 강제징수 집행은 최장 1년까지 미뤄주기로 했다.국세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심각한 운영난을 겪는 납세자에 대해선 연말까지 신규 세무조사를
㈜GS가 2분기 실적이 정유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GS는 2022년 2분기에 매출액 7조26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4405억원) 대비 63.5%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5277억원, 당기순이익은 936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동안 각각 214.7%, 355% 증가했다.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4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77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3.3%, 영업이익은 132.4% 증가한 수치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GS칼텍스의 매출액은 16조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다. GS칼텍스와 GS파워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GS에너지의 매출액은 182% 오른 2조964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의 매출액은 23% 늘어난 2조8169억원이었고 GS EPS는 4288억원, GS E&R은 5793억원으로 모두 60% 이상 올랐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는 국제 유가 상승에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조9628억 원 규모의 대형 LNG운반선 7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했다.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17만4000입방미터(㎥)급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7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LNG운반선은 길이 299m, 너비 45.4m, 높이 26.5m 규모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6년 하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총 41척의 LNG운반선을 수주, 이 분야 시장 선두주자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앞서 2020년, 2021년에도 각각 21척, 26척을 수주하며 LNG운반선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한 바 있다.한국수출입은행은 다국적에너지기업 BP가 최근 발표한 뉴 모멘텀(New Momentum)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전 세계 LNG 교역량이 2035년까지 연평균 4.3%씩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전 세계 LNG운반선
효성티앤씨가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스판덱스를 뽑아내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효성티앤씨는 기존 석탄 대신 옥수수에서 추출한 천연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creora® bio-based) 개발에 성공하고 글로벌 친환경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지난 6월 SGS(Soci?t? G?n?rale de Surveillance)로부터 글로벌 친환경 인증인 "에코 프로덕트 마크"를 획득했다.SGS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검사, 검증, 테스트 및 인증기관이다. 1878년 설립되어 품질, 신뢰성 및 친환경 등에 대한 국제 표준을 제공하며 글로벌 패션브랜드와 전자 및 의료기기 등 다수의 글로벌 기업 제품의 인증을 담당하고 있다.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는 스판덱스 재료 중 석탄에서 추출하는 원료 일부를 미국 농무부(USDA) 바이오 인증을 받은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로 대체해서 만들었다.옥수수에서 추출된 원료
LX세미콘이 정부로부터 고용창출 노력과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 실천을 높이 평가받았다.LX세미콘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고용노동부는 기업 일자리 창출 성과를 공유·확산·격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고용보험 자료 분석, 국민추천 등으로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실사 및 노사단체 의견수렴, 선정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매년 100곳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정기 근로감독 유예, 정책자금 지원, 세액공제, 세무조사 유예 등의 우대 혜택 및 대통령 명의의 인증패가 수여된다.LX세미콘은 지난해 약 230여 명을 추가 고용해 정규직 인원을 23%가량 늘렸다. 특히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절대평가 방식의 전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잠재 역량을 갖춘 인재라면 누구나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지난해
LG화학이 유한킴벌리와 함께 탄소중립과 자원 선순환을 위한 고객 맞춤형 친환경 소재 개발에 나선다.LG화학은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제품개발을 위한 소재 혁신 업무협약(MOU),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Green Action Alliance)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친환경 소재 적용 혁신 제품 개발 및 시장확대 ▲신소재 적용 제품에 대한 사용자 경험 공유 및 반영을 통한 고객 맞춤형 소재 및 제품 개발 확대 ▲친환경 소재(바이오 · 생분해 · 재생 원료가 일부 혹은 전체 포함된 소재)의 안정적 공급 등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특히 양사는 친환경 수요가 높은 위생용품에 고객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해 친환경 소재와 신제품 개발을 가속할 방침이다. 원료 개발단계부터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해 자연유래 흡수체, 생분해 소재, 재생 포장재 등 사용자 관점에서 친환경 제품을 확대한다는 전략이
벤처기업 고용 인원이 국내 대기업보다 2000여명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기업의 고용도 지난해보다 6만5000여명 늘어 고용 증가율이 9%를 넘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벤처기업당 고용은 22.0명으로 지난해와 비교해 약 2명 가까이 늘었다. 이들 기업의 지난해 말 총 고용은 국내 4대 대기업 그룹(삼성·현대차·LG·SK)보다 2000여명 많은 약 72만2000명으로 조사됐다.지난 6월 말 벤처기업 3만6737개사 중 고용정보 유효기업 3만4174개사의 전체 고용은 75만308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6월 말 기준 68만7271명보다 6만5809명 늘었으며 고용 증가율은 약 9.6%였다.벤처기업 전체 고용 중 청년(만 15세 이상~만 29세 이하)은 20만1677명으로 전체 고용의 약 26.8%를 차지했다. 지난해 대비 청년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5809명)의 약 22.0%인 1만4461명, 여성 고용 증가는 전체 고용 증가(6만5809명)의 약 4
정부가 다음 달부터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원자재 가격 인상분에 대한 부담을 전적으로 협상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떠안고 있는 가운데 납품단가 연동제가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 회관에서 열린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운영과 법제화 토론회"에서 오는 9월2일부터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단가 연동제 시범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납품단가 연동제를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높고 합리적 방안에 대한 숙고가 이뤄지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많은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만큼,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염원하는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혜를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용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은 기업생태계 활성화 차원에서 납품단가 연동제의 도입은 시급하다고 평가했다. 납품단가 연동제는 시장 자율성 확보와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
혁신 벤처·창업초기기업(스타트업)의고용 동향을 분석한 결과 1년 전과 비교해 고용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과 거대신생기업(유니콘)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40%에 달하며 고용창출의 중심축 역할을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보험가입 현황을 토대로 지난 6월 말 기준 혁신 벤처·스타트업의 고용 동향을 분석해 발표했다.고용정보가 유효한 벤처기업(유효기업 3만4174개사)과 올해 벤처투자 받은 기업(유효기업 1067개사) 중 중복기업 879개사를 제외한 벤처·스타트업 3만4362개사의 고용은 76만108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69만3477명) 대비 6만7605명 증가한 수치다.벤처·스타트업 고용 증가율은 약 9.7%로 우리나라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율(3.3%) 대비 약 3배 높게 집계됐다. 벤처 투자를 받은 기업의 고용 증가율은 약 40.5%로 전체 보험가입자 증가율보다 12배 이상 높았다.유니콘 기업과 올해 투자를 받은
정부와 민간이 중소기업의 오랜 숙원인 납품단가연동제의 실효성 있는 도입 방안을 논의했다. 2009년 정부가 납품단가조정협의제도를 도입했으나 현재까지 단 1건의 신청도 없었기 때문이다.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상생협력포럼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전경련회관에서 "납품단가연동제의 시범운영과 법제화" 토론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한무경 국민의힘 의원, 김경만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용진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장, 정윤모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납품단가 연동제를 대·중소기업이 함께 논의하는 자리까지 오는데 14년의 시간이 필요했다"며 "14년의 두드림에 대해 이제는 답할 때"라고 말했다. "납품단가 연동제 도입을 염원하는 중소기업계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혜를 모아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최수정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실장은 표준계약서, 표준약정서를 통해 계
HD현대의 선박 자율운항 전문 회사인 아비커스(Avikus)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2단계 자율운항 솔루션을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아비커스는 SK해운, 장금상선 등 국내 선사 2곳과 대형선박용 자율운항 솔루션인 "하이나스(HiNAS) 2.0"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하이나스 2.0은 컨테이너선과 LNG선 등 건조 중인 총 23척의 대형선박에 내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하이나스 2.0은 아비커스가 2020년 개발해 이미 상용화한 1단계 자율운항 솔루션(하이나스 1.0)에 "자율제어" 기술이 추가됐다. 단순히 선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수준을 넘어 딥러닝 기반의 상황 인지 및 판단을 통해 속도제어와 충돌 회피 등 다양한 돌발상황에 선박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축적된 실운항 데이터를 바탕으로 최적의 운항 경로를 생성하고 선박이 자율적으로 엔진출력을 제어해 연료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기능도 적용됐다.하이나스 2.0은 자율운
SK지오센트릭이 미국과 유럽에 고부가 화학소재인 에틸렌 아크릴산(Ethylene Acrylic Acid, 이하 EAA) 생산공장을 확보한 데 이어 중국에도 신규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아시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한다.SK지오센트릭은 중국 화학회사 웨이싱(?星)화학과 EAA 생산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 계약 및 롄윈강 쉬웨이 석유화학 단지와 투자협약서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과 웨이싱화학은 6대4 비율로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중국 장쑤성 렌윈강에 위치한 석유화학 단지 내 약 6.6만제곱미터(㎡) 부지에 약 2900억원을 투자하여 EAA 생산공장을 짓는다. 해당 공장은 오는 2025년 상반기에 완공해 연 4만톤 규모로 상업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합작법인은 웨이싱화학으로부터 공급받은 원료에 SK 자체 가공기술과 공장 운영 노하우를 더해 EAA를 생산한다.지난 8일 중국 롄윈강 따루차오(大??) 국제회의센터호텔에서 진행된 합작법인 설립 계약 및 투자협약서 체결식에는 나경
정부의 중대재해 발생 기업 감독 결과 이미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의 안전관리가 여전히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정부는 중대재해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에 방문해 현장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9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50억원 이상) 사업장에서의 사망사고는 총 138건이다. 이 중 44.2%(61건)는 최근 5년간 사망사고 기업에서 다시 발생한 것으로 사고 발생기업의 안전관리 상태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고용노동부는 7월 말부터 50인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경보를 발령하고 불시 검문을 예고했다. 이번 달에는 올해 상반기 사망사고가 발생한 50인 이상 기업에 소속된 모든 사업장 중 일부 사업장을 선정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기획 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주요 올해 발생한 사망사고 주요 발생 요인에 관한 사항 및 중대재해처벌법상 경영책임자의 의무이행 여부가 포함된다. 고용부는 올해 사망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
전력거래소는 8월 둘째 주 전력수요와 예비력 모두 통제할 수 있는 범위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최저 예비 전력도 당초 정부가 예상했던 수치보다 높게 나타내고 있어 안정적인 전력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9일 전력거래소의 "8월 둘째 주 전력수급 전망 자료"에 따르면 8∼12일 전력 공급능력은 9만9566~10만618메가와트(㎿), 전력수요는 8만8000∼9만1000㎿, 예비전력은 9050∼1만1705㎿, 전력 예비율은 9.9~13.3%로 집계됐다.8월 둘째 주 전망치는 산업통상부가 예상했던 최저 예비전력 5200㎿(전력 예비율 5.4%)보다는 높은 수치다. 다만 예비전력이 1만㎿(전력 예비율 10%)안팎을 오가는 만큼 정부도 예의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여유 전력을 뜻하는 전력 예비율은 발전소 고장 등 비상 상황까지 고려하면 통상 10%는 넘어야 안정적인 수준으로 평가된다. 전날 오후 4시경 최대 전력은 9만㎿, 공급예비력은 1만618㎿, 운영예비력은 9505㎿로 "
포스코1%나눔재단이 디지털 시대에 적합한 장애인 지원사업을 이어 나가고 있다. 포스코1%나눔재단이 광양국민체육센터 내에 장애인 e스포츠 훈련시설을 구축하고 개관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지난 5일 진행된 광양 장애인 e스포츠센터 개관 행사에는 광양시의회 백성호 부의장, 광양시 정홍기 관광문화환경국장, 포스코1%나눔재단 천성현 사무국장, 광양시 장애인체육회 박종선 상임부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훈련 중인 장애인 선수들을 격려했다.광양 장애인 e스포츠센터는 리그오브레전드와 배틀그라운드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최고 사양의 컴퓨터 10대를 갖췄다. 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동용 슬로프와 손잡이 등을 설치하는 등 장애물 없는 e스포츠 훈련 환경으로 구축됐다.광양시장애인체육회는 대한장애인 e스포츠연맹 회원을 대상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타지역 e스포츠 선수들과 친선경기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현재 e스포츠 분야에서는 장애인들도 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