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가 2분기 실적이 정유 사업 호조 등의 영향으로 크게 증가했다.
㈜GS는 2022년 2분기에 매출액 7조26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4조4405억원) 대비 63.5%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1조5277억원, 당기순이익은 9363억원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동안 각각 214.7%, 355% 증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액 14조2498억원, 영업이익 2조7705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액은 63.3%, 영업이익은 132.4%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GS칼텍스의 매출액은 16조98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다. GS칼텍스와 GS파워를 자회사로 두고 있는 GS에너지의 매출액은 182% 오른 2조964억원으로 집계됐다. GS리테일의 매출액은 23% 늘어난 2조8169억원이었고 GS EPS는 4288억원, GS E&R은 5793억원으로 모두 60% 이상 올랐다.
GS관계자는 "지난 2분기에는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이익과 정제마진 개선 등의 사유로 전반적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면서도 "하반기 들어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글로벌 경기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이에 따른 영향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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