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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산업1부 최유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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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이 전기안전 관련 기술의 사업화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강화하고 ESG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LS전선은 케이블 원격관리시스템 "아이체크"(i-check)를 출시하고 대규모 상업시설과 산업단지, 빌딩 등을 대상으로 본격 사업화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아이체크는 케이블에 부착된 사물인터넷(IoT) 센서가 발열, 누전 등 이상 상태를 감지, 케이블 이상으로 인한 정전과 화재 등을 예방할 수 있게 해 준다. 관리자가 케이블 상태를 웹과 모바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이상 상황이 발생하면 푸시(Push) 알림도 받을 수 있다.케이블 정보를 디지털화해 관리하는 방법도 개발했다. 전용 리더기 혹은 모바일 기기로 정보무늬(QR) 형태의 특수 코드를 인식하면 케이블의 제조 및 유지보수 이력, 잔여 수명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LS전선 관계자는 "누전, 과부하, 과전류, 케이블 손상 등의 전기적 요인이 우리나라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대규모 정전과
포스코 대학생봉사단이 미래 환경 리더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포스코는 대학생봉사단 "비욘드"(Beyond) 15기가 경북 봉화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천성현 포스코 기업시민실장, 이종건 백두대간수목원 원장, 김태일 기아대책 사회공헌파트너십부문장이 참석했다.비욘드는 2007년 창단된 국내 기업 최초로 해외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학생봉사단으로 그동안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스틸하우스 집짓기 봉사활동을 주로 진행 해오면서 현재까지 약 1340 명의 단원들을 배출했다.포스코는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감소 등 환경보호 관련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비욘드 프로그램을 미래 환경 리더 양성을 목표로 전면 개편하여 매년 환경 관련 전문기관과 함께 교육 · 봉사활동 · 청소년 환경 캠프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올해는 15기 단원들이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과 함께 8월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국
지구 온난화를 늦추기 위해 다양한 국제 환경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LG이노텍이 정부로부터 친환경 기술을 인정받았다. LG이노텍은 자체 개발한 혁신 소재 원천기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녹색기술인증"은 지속가능성장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을 정부가 공인하는 제도다. 이번에 인증받은 기술은 LG이노텍의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로 선박 등 산업용 발전을 위한 열전 시스템에 적용되는 핵심 소재다.열전 발전은 열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발전 방식이다. 온도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움직이는 전자의 성질을 활용해 열전 반도체 소재 양쪽에 온도차를 줘 전력을 생산한다.열전 발전은 폐열을 회수해 전력을 재생산하기 때문에 전력 생산을 위한 발전기 가동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 "나노 다결정 열전 소재"가 적용된 열전 시스템을 선박에 탑재할 경우 1척당 연간 892톤의 연료를 절감할 수 있다.연간 2903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도 있다.
두산에너빌리티가 한국남부발전과 함께 국산 기술로 가스터빈 수명연장에 나선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남부발전과 부산복합화력발전소 가스터빈 로터(Rotor) 수명연장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로터는 다수의 회전날개(블레이드)를 부착한 원통형 구조물로 섭씨 1300도 이상의 고온에서 분당 3600번의 고속 회전을 수행하는 가스터빈 내 핵심 기기 중 하나다.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은 최고 난이도의 기술력을 요구해 그동안 주로 해외 가스터빈 원제작사(OEM)들이 독점해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지속적인 기술력 강화로 경쟁력을 키워 이번 사업을 수주했다. 특히 이번 로터 수명연장에 초고강도 특성을 지닌 인코넬 합금강을 적용할 계획으로 가스터빈 원제작사들을 제외하면 두산에너빌리티가 세계 최초다.국내에서 가장 많은 가스터빈을 운영 중인 한국남부발전은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를 활성화하고 있다. 이번 가스터빈 로터 수명연장사업에 국내 가스터빈 산업계에 참여 기회를 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도심항공교통(UAM) 사업 본격 확대를 위한 글로벌 광폭 행보에 나섰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영국의 버티컬 에어로스페이스(Vertical Aerospace, 이하 "버티컬")사와 약 1억6500만달러 규모(약 2200억원)로 예상되는 전기수직이착륙기(eVTOL)용 전기식 작동기 장기 개발·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전기식 작동기는 전기에너지를 이용한 모터의 회전 동력을 통해 UAM의 각종 기계적인 동작을 제어하는 구동장치다. 이번 계약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버티컬사가 2025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 중인 4인승 에어택시 VX4의 적용될 전기식 작동기 3종(조정면, 틸트, 블레이드 피치 제어)을 2025년부터 2035년까지 독점 공급할 예정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VX4에 최적화된 전기식 작동기의 개발 및 공급으로 영국 민간항공국(Civil Aviation Authority)또는 유럽 항공안전국(European Aviation Safety Agenc
산업통상자원부가 현재까지 54조원이 넘는 사채를 발행한 한국전력의 한도를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지난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해 "한전의 사채 발행 한도를 (현행) 2배에서 더 올리는 쪽으로 입법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한전은 회사채 발행을 통해 경영에 필요한 자금을 충당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법은 회사채 발행액 한도를 자본금·적립금 합계 2배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8월까지 회사채 발행 잔액은 54조원이 넘는다.이 장관은 한전의 전기요금 인상과 관련해선 "가격 정상화 문제는 에너지 충격이 있어서 일시에 올리기 곤란하다"며 "긴 시간을 두고 점진적으로 완충하는 방법으로 부담을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올 상반기 한전의 영업손실은 14조30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72억원)보다 76배 늘어나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는 올해 한전의 영업손실이 23조763억원에 달할 것으로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금 체불 근로자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청산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23일 고용부에 따르면 사업주로부터 임금 등을 받지 못한 근로자의 생활 안정을 위해 "체불 근로자 생계비 융자"를 신청하는 근로자는 한시적으로 0.5%포인트 인하된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10월12일까지 연 1.5%였던 이자율은 1.0%로 낮아진다. 한도는 1인당 1000만원이며 고용위기지역·특별고용지원업종은 2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근로복지넷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하거나 가까운 근로복지공단 복지사업부 또는 경영복지부에 방문하면 된다. 체불임금 청산 의지는 있지만 일시적 경영악화로 임금을 지급하지 못한 사업주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융자 이자율을 1.0%포인트 인하해 사업주의 자발적인 체불 해결을 유도한다.담보대출은 연 2.2%에서 1.2%로 인하되며 신용·연대보증은 연 3.7%에서 2.7%로 내려간다. 사업주당 한도는 1억원이고 근로자 한명당 1
한화그룹이 지구의 더 나은 내일과 과학 꿈나무 육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22"의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총 352개 팀이 대회 접수 및 참가를 신청해 경합한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대구과학고 김희원·신은재 학생(지도교사 이진희)의 패닉몬스터팀에게 돌아갔다. 두 학생은 "잿빛곰팡이 및 상처로부터 식물을 보호하는 미생물 반창고 제작"이라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금상은 하노이한국국제학교 엔지니어스팀, 대구과학고 에너자이조팀이, 은상은 인천하늘고 거기서팀, 충북과학고 DMN팀이 각각 수상했다.대상을 수상한 패닉몬스터팀의 연구주제는 창의성과 논리성, 연구결과의 신뢰성 등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과수 농가나 가로수에서 나무가 가지치기 등으로 물리적 상처를 입는 경우 균류가 침투하지 못하도록 청국장 발효균(청국장 고초균)을 활용한 점액질 형태의 친환경 반창고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기존 방식 대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대상팀에게는 400
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이 "신(新)기업가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9월 초까지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친환경 챌린지인 "친환경, 금상첨화"(첨단소재, 화학이 함께해 더욱 좋다는 의미)"와 "제로 웨이스트 데이"(쓰레기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신기업가정신은 기업이 이윤 창출에 머무르지 않고 기후변화, 인구절벽 등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겠다는 뜻이다. 지난 5월 대한상공회의소 주도로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가 출범했고 참여 기업들은 공동챌린지와 개별챌린지 등을 통해 신기업가정신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효성첨단소재와 효성화학의 "친환경, 금상첨화" 챌린지는 9월 초까지 진행된다. 대나무 칫솔 사용하여 플라스틱 줄이기, 모니터 해상도와 밝기를 낮추고 스팸메일을 차단하는 디지털 탄소 발자국 줄이기, 장바구니 사용으로 플라스틱 줄이기 등 캠페인이 예정돼 있다.ERT공동챌린지의 일환으로 "푸른 하늘의 날"인 9월7일을 제로 웨이스트 데이로 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1일 우즈베키스탄 현지에서 오페라 "춘향전"을 후원하며 2030 부산엑스포 유치에 힘을 보탰다.이번 공연은 한-우즈벡 수교 30주년을 맞아 우즈베키스탄 초청으로 열린 행사로 포스코인터내셔널, 부산광역시, 부산문화재단이 후원하고 한국의 솔오페라단이 기획을 맡았다.타슈켄트 국립 아카테미 볼쇼이 발레 극장에서 열린 공연에는 한류에 관심이 많은 1200명의 일반 관객 뿐 아니라 문화유산관광부 국제협력 국장을 비롯한 우즈벡 정부 관계자, 김희상 주우즈벡 한국대사, 조승현 포스코인터내셔널 면방법인장을 비롯한 양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연에 앞서 리셉션을 마련해 다가오는 2030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리셉션에서는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공식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회사의 글로벌 사업 및 우즈벡 면방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인사말을 통해 "저희는 1992년 타슈켄트 지사 개설 이래 30년동안
지난해 5월 취임사에서 한국전력공사를 "세계 최고의 에너지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던 정승일 사장(58·사진)이 적자로 고전하고 있다. 여러 자구책을 꺼내 들었으나 하반기에도 한전의 적자는 피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올 상반기 한전의 영업손실은 14조303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872억원)보다 76배 늘어나는 등 사상 최대 손실을 기록했다. 전력판매량 증가와 요금조정에도 매출액은 3조3073억원 늘어나는데 그친 반면 영업비용은 연료 가격 급등으로 17조4233억원 늘어 대규모 적자를 피하지 못했다.앞서 1분기에 약 8조원가량 영업손실을 기록한 한전은 지난 5월 정 사장을 중심으로 전력그룹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자구 노력과 경영혁신 등 비상 대책도 발표했다.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출자지분 매각 8000억원 ▲부동산 매각 7000억원 ▲해외사업 구조조정 1조9000억원 ▲긴축 경영 2조6000억원 등 6조원 이상의 재무개선을 목표로 제시했다
올 상반기 태광그룹의 대대적인 경영진 교체를 두고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입김이 작용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전 회장이 지난해 10월 만기 출소한 후 그룹의 고문 역할을 하던 허승조 전 GS리테일 부회장이 물러나면서 의혹을 키웠다.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광산업, 대한화섬, 흥국생명보험, 흥국화재 등 태광그룹의 주요 계열사들의 대표이사가 교체됐다. 이들 중 다수가 임기가 남은 상태인데 자리에서 물러났다.이사회의 구성도 대거 변경됐다. 태광산업은 16명의 이사회 구성원 중 12명의 이사가 올 상반기에 선임됐다. 대한화섬은 9명 중 7명, 흥국생명보험은 18명 중 11명, 흥국화재는 19명 중 12명의 이사가 교체됐다. 이 전 회장이 보유한 이들 기업의 지분을 살펴보면 태광산업 29.5%, 대한화섬 20.0%, 흥국생명보험 56.3%, 흥국화재 59.56% 등이었다.태광산업의 2021년도 사업보고서와 지난 12일 발표한 분기보고서를 비교하면 과거 고문으로
도시가스 공급 사업을 하는 대성에너지는 탄탄한 재무구조와 높은 현금력을 보유하고 있다. 자금력이 우수한 대성에너지의 현재 투자는 수소 등 미래 먹거리보다 기존 사업 안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21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2분기 대성에너지의 매출액은 1572억원으로 전년 동기(1265억원)보다 24.3% 늘었다.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해 같은 기간 매출 원가는 1275억원으로 22.9% 증가했음에도 영업이익은 29억3077만원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억36만원 늘었다.1983년 설립된 대성에너지는 한국가스공사로부터 천연가스를 공급받아 대구 일대에 도시가스를 독점 공급하고 있다. 올 상반기 기준 대성에너지의 전체 매출의 97.8%는 도시가스 부문에서 발생했다. 대성에너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천연가스 가격 인상분을 소비자가격에 반영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고 있다. 지난 7월 기준 대성에너지가 한국가스공사로부터 구입하는 천연가스 도매요금은
[소박스]▶기사 게재 순서①속도 내는 칩4 동맹… 미·중 샌드위치 신세 된 한국②미·중 갈등 격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복잡한 속내③"국익이 우선" 전문가들이 보는 미·중 갈등 속 묘수는[소박스] 한국이 반도체 동맹 "칩4"(Chip4)에 가입하게 될 경우 난처한 상황에 놓이게 됐다. 미국과 일본에서 반도체 장비와 소재 등을 수입하고 생산된 반도체를 중국에 수출하는 한국 입장에선 어느 때보다 외교적 역량이 중요해졌다.전문가들은 반도체 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관돼 있기 때문에 칩4 가입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이라고 본다. 한국이 만든 반도체를 수출하는 국가는 중국이지만 반도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소재와 기계 장치의 50%를 미국과 일본에서 수입한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이 미국과 일본의 반도체 가치 사슬에서 벗어나게 된다면 한국의 반도체 산업이 무너질 수도 있다.중국은 자신들의 산업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한국 경제에 타격을 가하는 방법을 찾아 보복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박정
옛부터 치아 건강은 오복(五福) 가운데 하나로 여겨졌다. 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는 미의 기준으로 꼽히기도 한다. 치료 목적이 아닌 미용을 목적으로 치아를 교정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치아 교정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장치가 외부에 드러나 여전히 부담스러운 치료다. 최근에는 치아 겉면에 세라믹 비니어를 붙여 교정을 하지 않고 단점을 보완하는 시술이 인기다. 비니어란 도자기 소재의 세라믹을 얇게 가공해 치아처럼 보이게 하는 장치다. 과거에는 장치의 두께를 고려해 치아를 일부 깎고 시술했다. 장치가 두꺼우면 치아 위에 장착했을 때 치아가 튀어나와 보이고 삐뚤어진 것이 도드라지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이런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더스타일코리아는 최소 0.2mm의 두께로 제작한 스타일 비니어(Style Vneers)를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 더스타일코리아의 스타일 비니어는 얇은 두께 덕분에 치아를 삭제하지 않거나 최소한만 삭제해 치료할 수 있다. 주로 에나멜로 고정하기 때문에 접착 강도가
한국전력이 LS일렉트릭과 손잡고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정전을 예방하고 공공 안정성을 높인다.한국전력은 LS일렉트릭과 전력데이터를 활용한 고객 전력설비 상태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 내용으로는 ▲ 고객 전력설비 원격감시 디지털 신서비스 사업모델 개발 ▲ 노후·취약 고압아파트 대상 신서비스 기술 검증 사업 시행 ▲ 전력계량 데이터 및 수전설비 전력데이터 공유, 기술 교류 협력 등이 담겼다.양사는 한전의 전력 빅데이터 분석 역량과 LS일렉트릭의 스마트 전력, 자동화 솔루션 개발 역량을 결합하여 전력설비에서 발생하는 정전 예방과 공공의 안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전은 "파워체크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아파트의 원격검침 전력데이터를 분석하고 전력사용량을 예측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LS일렉트릭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전력설비에 설치된 차단기 등 주요 설비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융합 및 분석하여
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속 확산으로 인해 소외된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효성은 18일 서울남부보훈지청을 찾아 고령 국가유공자 10명을 위한 반려로봇 "파이보"를 전달했다. 반려로봇 "파이보"는 뉴스와 날씨 등 사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체온?심박 측정, 복약 시간 안내, 긴급 상황 시 응급구조 지원을 통해 보훈대상자의 일상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대화를 통해 감정 상태, 주변 상황을 종합 판단하고 노래를 부르거나 사진을 찍어주는 등 정서적 위안도 제공한다. 효성은 지난해에도 고령 국가유공자를 위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지원하여 일상생활을 돕고 안전 관리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처 주관의 "제22회 보훈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이호진 전 태광산업 회장의 출소로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됐던 태광산업이 고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고유가로 인한 석유화학 업계의 어두운 시황과 노사 갈등, 오너리스크 등으로 경영에 난항이 예상된다.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태광산업은 올 2분기 78억7437만원의 영업적자를 내며 2012년 2분기 이후 처음으로 손실을 기록했다. 국제 유가가 오르고 원자재 가격이 뛰면서 수익성이 나빠진 영향이다. 태광산업이 발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원재료인 테레프탈산(PX)의 가격은 2020년 톤당 577달러에서 2021년 859달러, 올 상반기 1173달러로 올랐다.하반기에도 고유가 및 인플레이션에 따른 글로벌 수요 부진 등 어려운 시황이 전망되는 만큼 태광산업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올 상반기 기준 태광산업의 석유화학제품과 화학섬유·방적사의 매출 비율은 전체의 각각 69.48%, 27.85%다.노사 관련 문제도 우려된다. 지난해 태광산업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인 흥국
S-OIL이 우수 협력업체를 선정하고 인증을 통해 동반 성장에 나섰다.S-OIL은 울산시 온산 공장에서 "2022년 우수 협력업체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자재·용역 부문에서 우수 협력업체로 선정된 총 9개사에 대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의 우수 협력업체로는 ▲자재 부문에서 삼화제도, 진영엠엔에스, 일진에너지, 한국전기상사, 우주피엔씨 등 5개사 ▲용역 부문에서 동일산업, 한국방재, 대운가스프랜트, 피에스씨케이 등 4개사가 선정됐다.S-OIL은 2010년부터 협력업체와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협력업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종합 평가를 통해 우수한 업체를 선정하여 인증서를 수여한다.S-OIL은 이번 수여식을 계기로 우수 협력업체와 소통을 더욱 강화함으로써 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 차원에서 협력업체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S-OIL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찰업체 간 건전한 경쟁 관계를 유도하고, 선정
코오롱그룹과 임직원들이 국내 최초로 사용 후 폐기된 일회용 마스크를 대량으로 수거해 옷걸이로 재활용하며 생활 속 친환경 캠페인을 실천하고 있다. 코오롱그룹은 사내 캠페인을 통해 일회용 폐마스크의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고 국내 최초로 일회용 마스크를 재활용하는 데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동안 일회용 마스크에 사용되는 화학소재인 폴리프로필렌(PP)을 재활용하려는 다양한 시도들이 있었지만 마스크 필터, 코편(노즈와이어), 끈 등 부속물을 따로 분리해야 하는 번거로움 등 어려움이 있었다. 코오롱이 시작한 일회용 마스크 수거 및 재활용 캠페인은 지난해 10월 이웅열 명예회장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고고 챌린지"에 참여해 제안하면서 시작됐다. 코오롱그룹은 전국 주요 사업장 7곳에 일회용 마스크 수거함을 설치하고 임직원들에게 휴대용 수거 봉투를 제공해 쉽고 간편하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독려해왔다.수거된 폐마스크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에서 필요한 매장용 옷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