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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미디어 시대' 경기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아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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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안성시의회가 14일 제242회 임시회 개회를 시작으로 16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첫 회기부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와 전력 인프라 피해 문제를 전면에 들고나왔다.시의회는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방류수 직방류 계획 철회와 전력 인프라 구축에 따른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안성시민의 생존권과 환경을 위협하는 일방적인 폐수 방류와 전력시설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정부와 기업이 책임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다.이날 상정돼 의원 전원 찬성으로 의결된 결의안을 통해 시의회는 "안성시민의 희생만을 강요하는 일방적 폐수 방류와 전력 인프라 구축을 즉각 중단하고 정당하게 보상하라"고 촉구했다.특히 의원들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발생 방류수가 고삼호수와 한천으로 직방류될 경우 안성의 수질과 농업환경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우려했다. 최근 실시된 시운전 방류를 언급하며 "비도 오지 않는 하천에 수십만
경기 안성시 청년문화공간 "청년톡톡"이 경기도가 추진한 "2026년 경기청년공간 활성화 사업"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청년공간으로 선정됐다14일 안성시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청년톡톡은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했으며, 다음달 경기도 우수청년공간 현판을 부착할 예정이다.김보라 안성시장은 14일 SNS를 통해 청년톡톡이 경기도 청년정책 프로그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소식을 전하며 "청년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온 시간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평가한 뒤 "청년이 머물며 도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시 역시 이번 성과를 청년톡톡이 문을 연 지 3년 만에 거둔 결실로 보고 있다. 청년문화공간이 단순한 문화·여가시설을 넘어 청년 소통과 정책 참여를 이끄는 지역 청년정책 거점으로 안착했다는 분석이다.이번 평가는 도내 청년공간의 운영 활성화와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3차 우수 프로그램 발표심사로 진행됐으며,
경기 용인특례시는 총사업비 10억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9월까지 지역 초등학교 통학로 17곳에 AI 기반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것이다.스마트 횡단보도는 첨단 AI 감지 딥러닝 기술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분석하는 지능형 교통안전 시스템이다.보행 속도가 느린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신호 시간 내에 횡단보도를 건너지 못하거나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이 생기면 AI가 이를 인지해 보행 신호를 자동으로 연장한다.아울러 전광판과 음성 경고를 통해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위험을 실시간으로 전파, 사고를 선제적으로 막는다.이번에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이 설치되는 통학로는 처인구 왕산초·능원초(2곳)·용인초, 기흥구 동백초(2곳)·구갈초(2곳)·신갈초(2곳)·서농초(2곳), 수지구 토월초·새빛초(2곳)·대지초(2곳) 등이다.◇성남시 공공데이터 활용 시각화 경진대회 5
의왕시인재육성재단과 재단법인 문주장학재단이 2026년도 장학생 164명을 선발하고 총 2억8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의왕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문주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과 "2026년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전달식"을 잇달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인재육성재단 이사장과 문주현 문주장학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장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장학금 수혜를 축하했다.문주장학재단은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성적 우수 대학 신입생과 저소득 가정 학생 77명, 고등부 기숙사 우수 학생 20명, 체육특기 우수 학생 3명 등 총 100명에게 각각 200만원씩, 총 2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의왕시인재육성재단은 대학부, 고등부, 특기장학생으로 구분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대학부 성적 우수 장학생 23명에게는 각 100만~200만원을 지급했으며, 고등부 성적우수 및 복지·효행·선행 분야 장학생 32명과 특기장학생 9명에게는 각각
광명시는 시민과 함께 추진해 온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가입자 2만명 달성을 기념하고, 더 많은 시민의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2만번째 가입자에게는 기후의병 탄소저금통 3만 포인트를 지급한다. 1만 9999번째와 2만 1번째 가입자에게는 각각 1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1만9901번째부터 2만100번째 가입자 가운데 50명을 추첨해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경품은 가입 후 5일 이내 "나는 기후의병이다" 참여 선언을 실천하고 인증한 시민에게 지급한다.기후의병 탄소저금통은 2023년 3월 시작한 시민 참여형 탄소중립 실천 사업이다. 2024년 9월 가입자 1만명, 2025년 8월 1만5000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6일 기준 가입자는 1만9810명에 이르렀다.시민들의 참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실천 건수는 약 207만 건이며 온실가스 약 917톤을 감축했다. 이는 수령 10년 나무 25만 그루 이상을 심은 것과
고양특례시가 북한산부터 창릉천,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18.42km 구간에 "고양 블루웨이"를 조성하기 위한 본격적인 밑그림 작업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양시는 자연과 사람,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명품 수변 문화축을 구축해 글로벌 관광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하천 정비를 넘어 창릉천 전 구간과 한강 수변공간을 단절 없이 연결하는 프로젝트다. 고양시는 창릉천의 상·중·하류별 특성에 맞춘 차별화된 거점 개발과 보행 네트워크 구축을 핵심 내용으로 삼았다.우선 북한산 발원지부터 지축지구 전까지의 상류부는 인위적 시설을 최소화한 "친환경 힐링 거점"으로 가꾼다. 지축·삼송·원흥·창릉지구를 관통하는 중류부는 수변광장과 문화마당 등을 촘촘히 배치한 "생활·문화 특화 거점"으로 조성하며, 설계 초기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적극 협의 중이다. 화도교에서 행주산성을 지나 한강으로 이어지는 하류부는 보행교와 데크산책로를 신설해 "역사·생태 거점
김성제 의왕시장이 "일상에서 편리함을 직접 느낄 수 있는 수준 높은 교통 서비스 제공하겠다"는 의지로 실시한 관내 버스정류장 전수조사와 노후 시설 교체 작업이 13일 완료됐다.의왕시에 따르면 버스승강장의 체계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올해 4월부터 관내 버스정류장의 시설 노후도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왔다. 시는 이용객 수와 시설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단계적으로 정비를 추진했다.그 결과 시는 최근 노후화된 일반 승강장 23개소를 교체하고 1개소를 신규 설치했다. 이와 함께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알려주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13개소를 교체하고 4개소를 새롭게 설치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정류장 주변을 청결하게 만드는 환경 정비 작업도 병행됐다. 시는 일반승강장 269개소와 스마트쉘터 18개소 등 총 287개소의 버스 승강장을 대상으로 외부 고압 세척, 내부 바닥재 정비, 곰팡이 제거 등을 실시해 쾌적하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이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해 의회와의 긴밀한 협치를 바탕으로 시청사 건립 등 핵심 시정 과제를 완수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그동안 민선8기 내내 집행부와 의회는 갈등과 반목으로 사시건건 대립해 시민들의 지탄을 받았다. 이에 민 시장은 13일 의회 개원식 축사를 통해 "현재 고양시는 도약과 정체라는 중대한 갈림길에 놓여 있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위해서는 의회와 집행부의 협치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상호 존중과 건전한 견제 속에 힘을 모은다면 고양특례시의 위대한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민 시장은 "의회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주요 현안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핵심 시정 과제로 △시청사 원안 건립 △시장실 1층 이전 △출퇴근 시간 30분 단축을 위한 교통혁신 △빈틈없는 통합돌봄체계 구축 △활력 넘치는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스마트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이어 "고양시의회는 항상
광명시는 13일 광명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 방문돌봄주치의 사업 수행 의료기관 5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함께 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의료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협약에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인 예의원, 누가광명의원, 광명한의원과 방문돌봄주치의 사업 수행기관인 성모길내과의원, 김옥란내과의원이 참여했다.협약에 따라 광명시와 참여 의료기관은 방문진료와 건강관리, 간호서비스, 지역 돌봄서비스를 연계한 통합 방문의료를 제공한다.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이 익숙한 생활터전에서 의료와 돌봄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협력체계도 한층 강화한다.특히 지난 6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수행기관이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늘어나면서 장기요양수급자의 재택의료 이용 기회가 확대돼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의료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박승원 광명시장은 "돌봄은 시민이 살아온 삶의 터전에서 끊임없이 이어질 때 큰 가
안성시는 경기도가 지난 8일 고시한 "2026년도 경기도 산업단지 지정계획 변경"에 관내 4개 산업단지가 반영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정계획에 포함된 산업단지는 ▲반도체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 ▲미양3 일반산업단지 ▲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북안성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등 총 4개소다. 이 가운데 제2안성테크노밸리와 북안성스마트밸리는 이번 변경 고시를 통해 신규로 지정계획에 이름을 올렸다.제2안성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68만㎡(산업용지 48만2000㎡) 규모로 조성되며 ㈜안성테크노밸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한다. 북안성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총면적 90만㎡(산업용지 51만4000㎡) 규모로 계획됐으며 북안성스마트밸리산업단지㈜가 사업을 추진한다.기존에 포함됐던 반도체소부장 안성캠퍼스 일반산업단지(총면적 116만8000㎡, 산업용지 67만4000㎡)와 미양3 일반산업단지(총면적 21만9000㎡, 산업용지 14만9000㎡)는 이번 지정계획에서 변경·연장 반영
경기 오산시가 세교1터미널 부지 매입과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등 대규모 계속사업에 총 760억원의 시비를 투입하면서 심각한 재정 압박에 직면했다. 오산시는 민선 9기 핵심 공약사업과 신규 민생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재편 작업의 일환으로 감액 추경을 통한 본격적인 "긴축 재정" 체제에 돌입한다고 13일 밝혔다.오산시에 따르면 7월 현재 필수사업 및 계속사업 추진을 위한 약 60억원 상당의 예산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는 민선 8기 동안 대규모 도시기반시설 구축 등 계속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면서 재정지출 규모가 크게 확대된 데 따른 결과다.특히 민선 8기 당시 추진된 세교1터미널 부지 매입을 위해 총 516억원의 시비가 지급됐으며, 향후 개최될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에도 총 150억원의 시비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재정 여력이 한계에 다다랐다. 국·도비 매칭 사업에 따른 지방비 부담 증가와 복지 분야 경비의 지속적인 상승도 재정 경직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했다.이로 인해 조용
광명시는 13일부터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소하점(금하로527번길 12)에 "그냥드림" 2호점 운영을 시작한다."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에게 별도의 조건 없이 기본적인 먹거리를 제공해 긴급 상황을 신속하게 완화하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이다. 단순 지원을 넘어 경제·건강·주거 등 숨겨진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연계해 위기가구가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이번 2호점 개소는 하안·소하권역 시민들의 이용 편의와 복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다. 그동안 광명동 1호점(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 광명점)을 이용해야 했던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식료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했다.또한 시는 지난 6월부터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업장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직접 찾아가는 "찾아가는 그냥드림" 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용인특례시가 프랑스 파리에서 산업·문화·관광 등 용인의 매력을 알렸다.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8~9일(현지시간) 파리 아르에메티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프랑스 지자체 국제교류 연차총회" 현장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 행사는 한국-프랑스 수교 140주년과 양국 지자체 교류 네트워크 설립 10주년을 맞아 열렸다.시는 한국 지방정부 연합 홍보 부스에서 용인특례시의 산업, 기술, 문화, 관광을 아우르는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또한 시 대표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한 굿즈(상품)와 관광 홍보 안내 자료, 관광 지도 등을 현장에 전시·배포해 관람객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시는 파리에 이어 10월부터 11월까지 디종, 라로셸, 쉬이프, 몽펠리에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주요 도시에서 한국 관련 행사와 연계한 순회 홍보에도 나설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파리를 시작으로 프랑스에서 진행할 릴레이 홍보는 그동안 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국제 지방외교의 연장선상으로 이번 순회홍보전의 종착지인 몽
고양문화재단이 7월 기획공연 일정을 밝혔다. 이번 라인업은 깊이 있는 정통 연극부터 색다른 서사의 창작 뮤지컬, 콘서트까지 다양한 장르로 구성됐다.한국 연극계의 오리지널 신파극 "홍도"는 17일과 18일 이틀간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 무대에 오른다. 스타 극작가 고선웅이 각색·연출을 맡아 2014년 화류비련극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으로 초연 10년 만에 다시 관객을 만난다. 25일과 26일에는 창작 뮤지컬 "등등곡"이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무대에서 공연된다. "2026 새라새 ON 시리즈"의 3번째 작품으로 "기축 사화"라는 역사적 사실에 허구적 상상력을 더한 팩션 사극이다. 조선 시대 선비들의 모임 "등등회"를 소재로 다섯 인물의 질투와 배신, 반목의 서사를 팽팽하게 그렸다. 30일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는 "2026 아침음악나들이 3"의 무대로 록밴드 노브레인의 공연이 펼쳐진다.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인디 신 1세대 밴드 노브레인은 "넌 내게 반했어", "비와 당신
파주시는 DMZ평화관광의 새로운 관광 상징물이 될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스카이워크 조성사업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상부정류장에서 캠프그리브스까지 이어지는 급경사 보행 구간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휠체어 이용자와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포함한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무장애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새롭게 조성되는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에는 △DMZ 벤치와 평화의 계단 등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주변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휴게 공간 △소규모 공연이 가능한 야외무대 등 이용자 중심의 다양한 편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한다.해당 사업에는 총 35억70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손배찬 파주시장은 ""임진각 평화곤돌라 스카이워크"가 완공되면 임진각과 캠프그리브스를 찾는 관광객들의 접근성과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을
화성특례시와 전북 완주군이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로컬푸드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전방위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유희태 전북 완주군수는 9일 화성시청에서 두 지자체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활성화 및 도농 상생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정립하고 도시와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및 판로 확대 ▲우수 농특산물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 ▲농산물 가공품 개발 및 유통 협력 ▲먹거리 정책과 운영 우수사례 공유 ▲도농 상생을 위한 교류 협력 사업 추진 등 총 5개 분야에서 긴밀히 공조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로컬푸드 분야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속가능한 도농 상생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시는 대도시 소비시장과 유통 인프라를, 완주군은 로컬푸드 선도지역으로서 축적한
광명시가 급변하는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시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평생학습을 "보편적 기본권"으로 확대한다. 기존의 자발적 참여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의 삶을 지탱하는 사회 인프라이자 당연한 권리로 전환한다는 구상이다.광명시는 9일 평생학습원에서 관계자와 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사회 시대, 평생학습도시의 새로운 역할"을 주제로 "2026년 광명시 평생학습 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기본사회와 평생학습의 관계를 비롯해 학습권 보장, AI 시대 교육격차 해소, 통합돌봄에 이르기까지 평생학습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주제 발표에서는 학계 전문가들의 제언이 이어졌다. 이희수 중앙대학교 명예교수는 평생학습을 필수적인 사회적 인프라로 제시했으며, 임경수 건국대학교 교수는 단순 참여 중심에서 "평생교육 기본권"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문했다. 안현용 박사는 AI 시대의 새로운 교육 방향성을, 엄태영 경일대학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일상생활 돌봄이 필요한 65세 이상 시민과 65세 미만 심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지역특화 사업을 시행한다. 성남시는 9일 시청 5층 복지국 회의실에서 8개 기관과 통합돌봄 지역특화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시는 연말까지 5억9000만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35%)를 투입해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위기 상황에 닥쳤음에도 수발할 가족이 없는 대상자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건강보험공단에 도움을 요청하면 신청자의 집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확인한다. 이후 서비스 지원 계획에 따라 협약기관을 통해 1인당 최대 150만원, 최장 60일간 가사·동행 이동·식사·이미용 4개 분야의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 가사 지원 범위는 청소, 세탁, 설거지, 식재료 정리, 말벗 등이며, 서비스 제공 시간 하루 4시간(시간당 2만5320원 상당), 연간 60시간이다. 서비스 비용은 소득 수준에
전국에 장맛비가 쏟아지는 9일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반지하주택 밀집지역과 연현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여름철 호우 대비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끝까지 긴장을 놓지 말아 줄 것을 당부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지하공간 침수감지시설 작동 상태 확인, 침수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현장 확인, 주민 사전대피로 이어지는 인명피해 예방 골든타임 확보 체계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지역은 2022년 집중호우 당시 492세대가 침수 피해를 본 대표적인 침수 취약지역이다.현장에서 침수감지 알람장치 시연을 지켜본 추미애 지사는 "도정의 기본은 도민의 생명을 지켜드리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양시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석수동 일원 등 18개소에 반지하주택 침수감지알람장치를 설치했다. 이 장치는 침수가 감지되면 도와 시군 상황실, 담당 공무원에게 문자를 발송해 신속한 대피명령 등 후속 조치를 돕는다. 개별 세대의 동의 절차가 까다로운 점을 감안해 공공거점 중심으로
손배찬 파주시장이 최근 불거진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 후퇴 우려를 정면 반박하며 성매매 근절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9일 밝혔다.손 시장은 취임 일주일을 맞아 진행된 업무 보고에서 "대추벌 성매매 근절은 흔들림 없는 불변의 원칙"이라며 "역대 어느 시장보다도 엄격하고 철저하게 법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파주시는 이번 발표를 기점으로 도시 이미지 제고와 주민 명예 회복을 위해 기존 "용주골"이라는 용어 대신 "대추벌"로 명칭을 변경해 공식 사용하기로 했다.성매매집결지 해체 정책은 기존대로 강력히 추진하되, 공공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공론장도 마련된다. 시는 빠른 시일 내에 공론화 기구를 구성해 올해 연말까지 1차 결과를 도출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최근의 정책 후퇴 의혹 제기에 대해 손 시장은 "허위 사실 유포와 시정 혼란 행위에는 단호히 대응하겠다"며 "지난 4년간의 업무를 점검하는 엄중한 시기인 만큼 근거 없는 유언비어에 흔들리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이어 과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