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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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가 체감하는 주택경기가 얼어붙어 올 초 분양전망이 1년여 만에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다.
22일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이번달 전국 분양경기실사지수(HSSI)는 67.2포인트로 전월 66.3 대비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기준선인 100을 밑돌았다. 서울(84.9)과 세종(83.3)만 80선을 넘었다.


HSSI는 공급자 입장에서 분양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로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를 상대로 조사한다. HSSI가 100을 초과하면 분양전망이 긍정적이라는 의미다.

기업규모별로 보면 대형건설사 전망치는 전월대비 29.9포인트 오른 67.3, 중견건설사는 9.4포인트 내린 66.2로 조사됐다.

이번달 전국 예상분양률은 68.9%로 지난해 1월 이후 1년 만에 60%대로 떨어졌다. 분양가격 HSSI 전망치는 102.0으로 전월대비 4.3포인트 상승해 3개월 만에 기준선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