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LH중소형 10년공공임대연합회가 오는 24일 분양전환방식 개선을 촉구하는 집회를 연다. 연합회는 23일 야탑역 앞 광장에서 총궐기대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0년공공임대아파트는 서민의 내집마련과 주거안정을 위해 10년 동안 낮은 임대료로 빌려줬다가 이후 분양전환하기로 약정한 공공임대주택이다. 그러나 경기 판교신도시 등 일부 지역은 10년 새 아파트값이 급등해 주민들이 분양전환가를 감당하기가 힘들어지자 분양전환가 산정방식을 놓고 반발이 커졌다.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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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관계자는 "10년공공임대아파트는 서민의 주거안정이 목적인 만큼 지난 10년간 살던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받을 수 있어야 하는데 너무 높은 가격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살던 집에서 나와 자녀 교육이나 직장 문제를 등지고 이주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열리는 총궐기대회는 입주민들이 내집을 상징하는 노란우산을 들고 야탑역 광장으로 행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