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GM)은 3월부터 6월까지 개별소비세가 5%에서 1.5%로 70% 인하되며 차량 가격이 77만~143만원 떨어진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한국GM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 시작가격은 기존 1995만원에서 1910만원으로 떨어진다. 한국GM 관계자는 “과반수 이상의 고객이 선택했다는 최고급 트림 RS 모델을 구매하면 110만원 이상을 절약할 수 있는 셈”이라고 전했다.
더 뉴 말리부는 전 모델과 트림에 걸쳐 100만원 이상이 저렴해졌으며 가격인하 효과 폭은 102~142만원이다. 이쿼녹스는 88만~119만원, 더 뉴 트랙스는 77만~106만원 등 가격인하 효과가 있다. 트래버스와 카마로 SS는 이번 개소세 인하로 인해 최대 혜택 폭인 143만원을 전 트림에 걸쳐 적용받는다.
한국GM은 이달 판매 촉진을 위해 선수금과 이자를 없앤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월 납입금을 최소화한 고객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무이자 할부 기간은 스파크, 말리부(2.0 터보, 디젤), 이쿼녹스 36개월, 카마로 SS 50개월, 볼트 EV 60개월이다.
한국GM은 3월 신입생 및 졸업생, 신규 입사자 및 퇴사자, 신혼 부부, 출산 및 임신 가정, 신규 면허 취득자, 신규 사업자 등 9가지 항목에 해당하는 고객을 지원하는 새출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스파크 20만원, 말리부, 트랙스, 이쿼녹스, 콜로라도, 트래버스(일부 트림 제외) 3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GM은 차량 구입 고객의 기존 차량 보유기간에 따라(5년, 7년, 10년) 최대 70만원의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다마스와 라보 구입 고객을 대상으론 사업자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추가 20만원 지원 등 최대 9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