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기업 캠페인아시아퍼시픽과 시장조사 전문 기관인 닐슨이 공동으로 조사한 ‘2020년 아시아 1000대 브랜드’에서 1위에 선정됐다.
조사는 지난 2월21부터 3월19일까지 약 한달간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14개국에서 8400명을 대상으로 15개 업종에서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TV, 스마트홈, 지속 가능한 브랜드, 현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이 조사에서 2012년부터 9년째 아시아 최고 브랜드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2위는 미국의 애플이 차지했다. 3위는 일본의 파나소닉이 차지했으며 4위에는 한국 기업인 LG가 이름을 올렸다. LG는 지난해 6위에서 올해 4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5위는 스위스 기업 네슬레가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