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 155의 1 일원 M2-1블록 2만8924㎡ 부지에 10·47·70층 3개동 주상복합건물을 짓는 사업이다. 아파트 498가구와 오피스텔 661실, 근린생활시설 147호가 조성된다. /사진제공=인천글로벌시티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 조성 2단계사업의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선정됐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지난달 31일 포스코건설과 총 공사비 3000억원 규모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인천글로벌시티는 인천시가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 이번 프로젝트는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재미동포의 한국 내 정주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며 다음 달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송도동 155의 1 일원 M2-1블록 2만8924㎡ 부지에 10·47·70층 3개동 주상복합건물을 짓는다. 아파트 498가구와 오피스텔 661실, 근린생활시설 147호가 조성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우선협상대상 시공사가 공사 도급계약 체결금지 가처분을 신청했다가 지난달 27일 기각됨에 따라 이사회를 거쳐 새 시공사를 선정하게 됐다.

포스코건설은 3.3㎡당 529만원의 공사비를 제시했다. 인천 송도 재미동포타운은 70층 초고층빌딩으로 송도국제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