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뉴스1) 정지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세인트키츠네비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하고 양국 협력 강화에 뜻을 모았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78차 유엔(UN) 총회 고위급 회기 참석을 위해 머물고 있는 미국 뉴욕에서 테렌스 드류 세인트키츠네비스 총리와 취임 후 첫 정상회담을 진행했다.
세인트키츠네비스는 카리브해에 위치한 섬나라다.
윤 대통령은 올해가 세인트키츠네비스 독립 40주년이자 양국 수교 40주년인 해인 점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보건의료와 기후변화 대응 등에서 협력을 강화하자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올해 동카리브국가기구(OECS) 의장직을 맡은 세인트키츠네비스가 한국과 동카리브 지역 간 협력 확대에 기여해 달라고 요청했다.
OECS는 1981년 세인트루시아, 도미니카연방, 앤티가바부다, 그레나다, 세인트키츠네비스,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등 동카리브 6개국과 영국령 몬세랏이 설립한 기구다.
드류 총리는 양국 간 협력 확대에 환영을 나타내면서 보건의료 역량 강화와 선진 의료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도 협력을 심화하기를 기대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드류 총리에게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지지도 요청했다.

![[뉴스언팩] 이젠 '배송'에서 '배달'로 간다? 주문 후 2시간 이내 도착하는 '퀵커머스의 세계'](https://i.ytimg.com/vi/wegREGMRgL0/maxresdefault.jpg?width=1920&quality=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