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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이하 '내남결')의 주역들이 다음달 10일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내남결'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오는 3월10일부터 3박5일 동안 베트남으로 포상휴가를 계획 중이다. 이는 드라마 방영 이후 시청률이 꾸준히 상승하는 등 분위기가 좋았던 만큼, 2019년 9월 '호텔 델루나'에 이어 무려 5년 만의 tvN 드라마국의 보너스다.
제작사 측이 출연진과 스태프들의 참석 여부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내남결'의 주인공 박민영은 참석을 확정했다.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최규리 등 다른 주요 배우들도 최대한 참석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
'내남결'의 악녀로 맹활약 중인 오유라 역의 권보아는 포상휴가에 함께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SM 측은 "보아 씨는 포상휴가에 불참하는 것이 맞다"라면서 "미리 예정된 일정이 있어 불참하게됐다"고 설명했다.
'내남결'은 절친과 남편의 배신으로 비극을 맞았던 강지원(박민영 분)이 10년 전으로 회귀해 그들에게 운명을 돌려주는 운명 개척 드라마다. 해당 작품은 최고 시청률 전국 11.8%(이하 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수도권 13%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또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6주 연속 1위를 수성, 화제성 출연자 부분에선 박민영이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다.
'내남결'은 총 16부작으로 기획돼 종영까지 단 2회만 남겨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