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가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과 생활인프라 등 정책 현안을 점검하며 민선9기 정책 드라이브에 시동을 걸었다.
18일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현안 공유회의를 발전시킨 '해결 중심' 군정회의를 운영했다. 이 자리에서 2027년 국·도비 확보 추진 상황과 부서별 핵심 과제를 점검하고, 협업이 필요한 현안을 논의하며 군정 실행력을 강화했다. 이어 서종면 문호리 공영주차장 준공식과 민선9기 정책 설명회를 통해 생활밀착형 정책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며 소통을 강화했다.
문호리 공영주차장은 면적 1243㎡에 24면 규모로 사업비 1억3000만원이 투입됐다. 주차공간 부족으로 불편을 겪던 서종면 일대 관광객과 주민들의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전 군수는 홍천을 방문해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축하하고 조기 착공을 기원하는 국악콘서트에 참석했다. 용문-홍천 광역철도는 총사업비 1조995억원, 총연장 32.7km 규모로 전체 사업비의 30%인 3298억5000만원을 강원·경기·홍천·양평 등 4개 지자체가 분담해야 한다. 전 군수는 "역세권 개발과 관광·경제 연계 발전 전략을 준비해 철도를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와 함께 군은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위해 국·도비 확보 전담조직(TF)을 본격 가동 중이다.
전담조직은 내년도 국고보조금 신청액이 10억원 이상인 부서를 중심으로 총 6개 분과 31명으로 구성됐다. 문화복지, 환경교육, 경제안전, 도시건설, 보건, 농업 등 주요 분야의 국·도비 예산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민선 9기 공약과 연계된 신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9기는 계획한 정책을 얼마나 속도감 있게 실행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만들어 내느냐가 중요하다"며 "군정회의를 부서 간 벽을 낮추고 함께 해답을 찾는 실질적인 정책 조정의 장으로 만들어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매력양평'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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