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특례시가 최고 품질의 샤인머스캣 농가를 찾는다. 화성시는 28일까지 '샤인머스켓 생산자와 함께하는 2026년 화성특례시 샤인머스캣 품평회' 참가 농가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1단계 농장심사를 진행, 30개 농가를 선발한다. 이어 2차 계측심사와 3차 외관심사 등을 거쳐 최종 5개 농가 '화성특례시 최고과일, 샤인머스캣 TOP 5'를 선정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된 농가에는 9월30일 과수명품화사업소에서 열리는 품평전시회에서 생산 과일을 전시하고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샤인머스캣을 생산하는 농가의 자긍심을 높이는 한편, 화성시에서 생산되는 샤인머스캣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대해상과 아동·양육자 커뮤니티 공간 조성
화성특레시가 현대해상과 함께 아동과 양육자가 이용할 수 있는 지역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한다.
시는 현대해상, 화성시환경재단,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과 '화성시 자원순환 활성화 및 아이마음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1일 화성시청에서 열렸다. 현대해상은 시설 조성과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화성시는 행정·정책 지원을 맡는다. 화성시환경재단과 루트임팩트, 코끼리공장은 공간 운영과 시설 조성, 프로그램 운영 등에 참여한다.
'아이마음 놀이터'는 어린이를 위한 도서·전시·체험 공간과 양육자 커뮤니티 기능을 결합한 민관협력 사업이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0월 영등포구와 첫 협약을 맺었으며, 화성시는 두 번째 사업 대상지다.
시설은 동탄호수공원 주차타워의 유휴공간에 들어선다. 현대해상 등은 이 공간을 활용해 아동과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마련하고 교육·체험·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화성시 재활용센터와 연계한 장난감 교환·수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시니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원순환·환경교육도 마련한다.
◇고향사랑기부 민간플랫폼 '위기브' 도입
화성특례시는 20일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wegive)' 운영사인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위기브 도입은 기존 공공플랫폼인 '고향사랑e음'과 함께 민간플랫폼을 추가 활용해 기부자의 참여 접점을 넓히고 지역 답례품의 홍보와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위기브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서비스 개방'에 따라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이 가능한 민간플랫폼으로 온라인 홍보·마케팅, 지정기부사업 홍보, 답례품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화성특례시는 계약 체결과 함께 답례품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와 기부자 특성, 우수 답례품 사례, 위기브 관리자 시스템을 활용한 주문·배송 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는 민간플랫폼 도입을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의 홍보 채널과 판로를 넓히고 기부 활성화가 지역업체 매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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