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도교육감(왼쪽에서 네번째)을 비롯한 도 교육청 관계자들이 경북지역 학생선수단의 승리를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경상북도교육청



경북지역 직업계고 학생선수단이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학생부 9년 연속 우승과 종합 7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임종식 교육감이 지난 24일 인천광역시에서 열리고 있는 전국기능경기대회 경기장을 찾아 경북 학생선수들의 경기를 참관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고 25일 밝혔다.



임 교육감은 이날 재능대학교 송도캠퍼스와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를 차례로 방문해 경북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올해 대회에는 경북 도내 직업계고 23개교에서 37개 직종에 106명의 학생선수가 출전했다. 학생들은 학교와 훈련 현장에서 준비한 기술과 기량을 바탕으로 전국 각지의 선수들과 경쟁을 펼치고 있다.

경북도교육청은 그동안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꾸준히 강세를 보여왔다. 2018년 제53회 대회에서 처음 종합우승을 차지한 이후 학생부 부문에서 8년 연속 우승을 이어왔으며 종합 성적에서도 2020년 제55회 대회부터 6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임 교육감은 "경기장에서 보여준 학생들의 집중력과 열정에서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스스로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